돈 많은 사람=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라는 주장, 왜 나오는가?

일부 기독교인들이 돈이 많거나 성공한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고 선택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사이비적이고 왜곡된 신앙 해석에 가깝다.

이런 주장은 ‘성공 신학’(prosperity gospel) 또는 ‘번영 신학’의 영향에서 비롯된다. 성공 신학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세상적으로도 부자되고 성공한다고 가르치며, 부와 성공을 하나님의 축복이자 선택의 증거로 해석한다

 

하지만 성경은 이런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성경의 핵심은 오히려 십자가의 고난과 자기 희생, 그리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데 있다. 예수는 부자와 성공한 사람만이 아니라, 가난하고 약한 자, 실패한 자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대상임을 강조했다23.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면, 세상적 성공이나 부가 하나님의 선택이나 축복의 증거라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돈과 성공에 집착하는 신앙은 성경에서 경계하고 비판하는 대상이다

 

결국, 목사나 일부 교회가 “돈 많은 사람=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적 근거가 없고, 신앙을 오해하거나 왜곡한 사이비적 논리다. 성경을 제대로 읽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비판적으로 목사 말만 따르는 태도는 건강한 신앙이라고 볼 수 없다

 

사이비 교회에 그만 다니자... 이단 사이비는 한국에서 70%가 넘는다고 한다.

특히 대형교회는 이미 이단과 사이비의 주류에 들어갔다고 봐야한다. 

목사들의 더러운 혓바닥에 놀아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