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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처치독] 2025 교단 총회 결산(1/2) - 여자는 목사하지 마라 2025.10.03
      [주간 처치독] 2025 교단 총회 결산(1/2) - 여자는 목사하지 마라 2025.10.03

      난 이미 개신교가 아니라 신흥종교라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FYjI9U9_U

    • 개독은 못보는짤.jpg
      개독은 못보는짤.jpg

      비추시 개독 기독교다니는데 시발 같음.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금 대형교회들은 물론이고 중소형 교회들도 오래전에 다 탈퇴한상태인데 시발 기독교총연합회라고 잘알지도 못하는 교회 신도들은 아이고 교회 목사님 죽인다라고 오해함 시발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느님한테 나한테 까불면 뒤진다고 하는 목사를...

    • 교회 그룹모임에는 미성숙한 인격이 낮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은 인성이 모자란것같아요 나처럼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 올바른 생각 성숙한 인성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어요. 다들 나를 본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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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라퍼들의 '주님 이름으로 훈계' (ft. 선 넘네?)

      • ㅇㅇ
      • 2025.05.25 - 01:39 2025.05.25 - 01:39

    KakaoTalk_20250525_013657874.jpg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지 한 달도 안 된 한 교인은 집 근처 교회에 등록했어요. 낯선 환경에서 교회 공동체에 의지하면서 적응하고 싶었죠.

    근데 그는 곧 교회 안에서 너무 심한 간섭이랑 훈계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몇몇 나이 든 교인들은 그에게 사사건건 참견하기 시작했어요.

     

    "교인님, 새벽 기도는 왜 안 나와요? 믿음이 부족한가 봐요", "배우자랑 싸우지 마세요. 부부싸움은 마귀가 좋아해요",

    "청년부 리더는 왜 안 해요? 섬기는 마음이 없네." 그의 사생활부터 시작해서, 믿음 생활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다 지적하고 가르치려 들었어요.

     

    그는 처음에는 친절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도를 넘는 간섭에 지쳐갔어요.

    심지어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을 이야기하면, "주님 이름으로 훈계한다"면서 마치 교역자처럼 설교를 늘어놓기도 했대요.

    그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고, 마치 어린아이 취급을 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기 삶이랑 믿음에 대한 자유를 잃어버리는 듯했죠.

    그는 이런 과도한 간섭 때문에 교회 가는 게 부담스러워졌어요. 예배는 좋은데, 예배 끝나고 사람들하고 마주치는 게 무서웠죠.

    또 어떤 지적을 하고 훈계를 할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는 결국 교역자에게 이 문제를 이야기했지만, 교역자는 "나이 드신 분들의 관심이니 좋게 생각하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어 보이자 그는 깊은 실망감을 느꼈어요.

    사랑과 지지를 얻으러 교회에 왔는데, 오히려 억압이랑 부담만 안고 가는 것 같았죠.

    결국 그는 이 교회를 떠나기로 했어요. 그는 교회가 때로는 좋은 의도로 시작된 관심이 어떻게

    과도한 간섭과 폭력으로 변할 수 있는지 깨달으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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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9 #2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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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9 #2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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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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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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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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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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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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