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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엔 왜 겁쟁이 가식쟁이들이 그리 많은가.txt
니체도덕의 계보 반쯤 읽었는데 내용요약 시도해봄. ㅎㅎ
도덕의 계보에 나와있드라. 기독교 안티 대장 니체경이시여ㅋㅋ 약자들이 피해안보려 같은 동지끼리 뭉치고, 본인들의 무능력은 고칠생각 없어서 강자를 후려치기함으로써 그들에게 복수 및 자기안위 챙기려 함. 가식쟁이 약자들의 원한감정은, 실체적인 행동의 되갚아줌을 할 능력부족으로 인해 오직 정신적으로만 상상속으로만 그들에게 두고두고 잊지 않고 복수의 칼을 갈아댐으로써만 존재가능. 결코 잊지 않음.
강자에게서 힘 뺏기는 결정적으로 특정한 프레임을 덧씌우는것으로 화룡정점을 찍는건데..
강자가 약한태도를 취하는건 겸손이라 부르는것이며 그것은 진정 강자가 취해야 할 당연한 도덕적 권리이며, 다수의 약자들과 다른 튀는 행동을 하거나 다수의 약자에게 피해를 주는 자기부터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 행동 또한 도덕에 어긋나있는거라고, 강자는 으레 그런식이면 안된다고 약자 여럿이서 갈구고 세뇌시킴. 강자는 싹이 보일 무렵부터 밟아 없애려 온 힘을 다 함. 모두 다같이 힘의 평균하향화 되는것이 우리 약자들의 유토피아다! 라고 외치는거. 왜 강자만 깎아내리고 본인들은 가만 있으며 정신적 상상속에서 원한을 결코 잊지 않는가?
왜냐면 그런 그들은 본인은 강해질 노력의사가 없기에 언제나 타자만 바라보고 타자가 행동할 것을 바람.
본인의 무력감은 감추어야 숨이 트이는데 왜냐면 자기자신을 긍정하지 못하기 때문. 그래서 늘 영리하게 굴어야만이 생존한다고 여겨서 가식과 거짓말 투성이임. 영리함이란 그들에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게 아니라 기회주의, 거짓말로 속이기, 위선, 강자앞에 약하고 약자앞에 강하기 등등임. 결코 본인을 긍정적으로 생각치 못함.
그러므로 무능력하고 불안한 자기를 구제할 절대적 타자가 필요한데 교회로 직행. 자기는 불쌍한 어린 양이라서 결코 한사코 노력은 하지 못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용서해주는 자기만을 위한 절대강자가, 나를 위협치 못하는 강자인, 사람이 아닌 도덕주의자 예수님이 필요한 것임. 교회가면 자기랑 같은 급의 피해 못 줄 약자인 동지들이 여럿있으니 서로 모여다니며 보호감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임.
자신과 다른, 자기무리와 다른 꼴을 못 봄. 혼자서 해내기 두려워하고 노력도 안함. 강약 약강이 인생의 기본양식임.
철학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