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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요..
친정은 무교.. 시댁은 말로만 기독교..
남편은 독실한 기독교..
전 제사 없을것 같아서 종교에 별 생각 없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 보니까
기독교인들 왜 이렇게 비정상적인지..
세상의 종말을 원하는 걸까요?
하느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렇게 말하는 목사가 정상이냐고 그러니까 남편이 그 목사는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이단판정 안받은 엄연한 대한민국 정식 목사신분인 사람이에요.
불교에서는 문제를 안일으키는 건가요?
가톨릭도 조용한데
기독교인들 대단하네요..
전 남편따라 몇년 교회다니다
말로만 교리
행동은 지랄같은것에 질려서
교회 안다닐꺼니까 괴롭히지 말라고
저와 아이들은 무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다니는 남편보다 제가 못하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