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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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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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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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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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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익명ec20515
      • 2025.05.10 - 13:34

    요약하자면, 한국 사회는 전통적인 제도 종교의 쇠퇴를 빠르게 경험하고 있지만, 이는 종교성의 완전한 소멸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영적, 종교적 탐구로 변화하고 있는 과도기이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종교가 인간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며 건강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쇄신이 필요하다는 점이 핵심 논의입니다.

     

    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더 릴리전 ] 29-13 screenshot.png.jpg

     

    • 전통적인 제도 종교의 쇠퇴: 한국에서 전통적인 제도 종교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과거 1960-70년대에 사회를 선도하고 계몽했던 종교와 달리, 현재는 개인적인 기복 신앙에 머물거나 사회적인 역동적인 움직임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현대인이 요구하는 것을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탈종교화 및 비종교인 증가: 이러한 변화로 인해 종교를 떠나거나 아예 종교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무종교인 비율은 매우 높습니다 (78~80%, 특정 조사에서는 90%). 종교에 대한 무관심, 혹은 나이 많은 분들 중심의 문화에 대한 거리감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성직자(스님, 신부님, 수녀님)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도 급감하고 있어, 제도 종교의 유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 쇠퇴의 원인: 종교가 과거 방식대로 소수의 교육받은 집단이었던 때와 달리, 사회 전반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옛날 방식의 교리 설명이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종교인이 많아진 상황에서 종교의 부정적인 행태나 잘못이 증폭되어 종교 전반의 이미지를 급속도로 나쁘게 만들고, 이는 종교를 가지려는 의향을 더욱 감소시킵니다.
    • 새로운 종교적/영적 현상의 부상: 제도 종교는 쇠퇴하지만, 사람들이 유물론적인 세계관만으로 종교를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종교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사회/개인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제도화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종교 활동이나 새로운 형태의 영적 탐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점집, 타로 카드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명상, 수행, 템플 스테이,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깊이 발견하고 체험하려는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전통적인 '종교적 현상'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영적 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Spiritual but not religious').
    • 인간의 본질적인 필요성: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예수나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고통과 의미를 발견하고 극복해 온 것처럼, 바람직한 기제로서의 종교 혹은 종교의 역할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관점입니다. 인간은 죽음 이후의 세계나 존재의 근원, 삶과 죽음의 의미 등에 대해 고민하며, 이는 과학이나 이성만으로는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영역입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론에서 자아실현 단계를 넘어선 '자아 초월'의 욕구처럼,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선 심오한 탐구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 단절인가, 순환인가: 현재 종교의 변화를 두고 '단절'과 '순환'의 관점이 논의됩니다. 옛날 방식의 종교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절이지만, 종교가 삶에 갖는 의미 자체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순환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무종교 속의 종교, 종교를 넘어선 종교 같은 새로운 현상이 이를 보여줍니다.
    • 한국 사회의 특수성: 한국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다양한 종교 등 세계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매우 드문 사례로 꼽힙니다. 동시에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무종교인 비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이는 앞으로 전 세계 종교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보여주는 패러다임이 될 수도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다종교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 미래에 대한 전망 및 과제: 전통 종교는 변화해야 하며, 옛날 방식의 접근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삶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종교적 지혜나 네러티브가 중요해지며, 사회 전체가 이를 수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종교는 개인의 이기심(예: 자신의 합격만을 기원하는 기도)을 경계하고, 보편적이고 공공성 있는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동시에 제도권 밖의 검증되지 않은 사이비 종교나 무분별한 무속 행위 등 부정적인 형태로 종교성이 발현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종교가 건강하게 사회적 기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종교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형태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명상 같은 세속적인 치유 기법도 종교적 네러티브와 결합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Ui_qNLiGo

     

     

    Attached file
    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더 릴리전 ] 29-13 screenshot.png.jpg 134.9KB 4maxresdefault.jpg 175.6KB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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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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