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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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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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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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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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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만되면 불법주차 개독들 처리방법 문의

      집앞에 주차 5칸이 있는데 2칸은 거의 비어있습니다. 일요일만되면 바로 앞 성당새기들이 주차를 하고가는데 꼭 2자리씩 처먹으면서 주차를하고 전화안받는게 거의 90프로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전화걸고 욕하고 차못타게 양옆 막아버리고 차빼러오면 쌍욕박고 산지가 4년이 넘었습니다만 이 바퀴벌레들은 지칠줄을 모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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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경험담 ()
    • 교회에서 생긴 일

      • 익명
      • 2025.04.21 - 12:54

    교회에서 생긴 일 1.

     

     

     

     

     

    학생일 때의 일이다. 아무리 성인이고 괜찮은 학교를 다녀도 학생의 입장에서 “어른”의 권유를 거절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교회를 가자는 강제성을 동반한 권유가 대표적이다. 가끔 지하철 역에서 나눠주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삐라인지 찌라신지 아무튼 그런 것들이야 뭐 그냥 무시하거나 받아놓고 버리면 그만이지만, 친구의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먹는 동안 그런 권유를 듣게 되면 내가 당신의 밥을 먹으며 당신의 제안을 거절해야 된다는 사실이 너무 죄송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나도 어른에게 “교회 가자” , “싫어요” 등의 단도직입적인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온갖 핑계를 대며 간신히 위기를 모면해왔었다.

     

     

     

    그러다 하루는 그분께서 “우리 교회에서 잔치를 여는데 같이 음식만 먹고 놀다 가렴”이라는 제안을 하셨다. 하필이면 그때는 마침 그분께서 차려주신 밥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와중이었고 그런 사소한 초대마저도 거절한다면 내가 정말 나쁜 놈이 될 것 같은 마음에 수락을 해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어차피 그쯤엔 늘 대던 핑계도 고갈되어 차라리 한번은 가주는 게 더 나을 거라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친구야_교회가자_ktw5266.jpg

    (본문과는 무관함)

     

     

    사실 교회를 처음 가보는 건 아니었다. 초등학생일 때 아버지가 목사인 친구네 교회에서 주도하는 수련회를 따라간 적도 있다. 또래끼리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그때만해도 관광버스엔 항상 노래방 기계가 달려있었다. 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선생님들(전도사)과 우리들 은 패닉의 달팽이를 열창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쯤 누군가 찬송가를 부르자고 제안하더라. 그때 내가 무심코 배운 찬송가가 “오라오라 내게 오라”인데 “쉬게하~~~리~~~라~~~ 쉬게하~~~리~~~라~~~~” 뭐 이런 노래다. 그 노래를 기점으로 노래방 기계고 나발이고 도착 할 때까지 무반주에 주구장창 찬송가만 열창하면서 갔다. 여튼 그 때 이후로 한번도 찬송가를 배운 적이 없는데도 “오라오라 내게 오라”의 멜로디는 어째서인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어쩌면 그날 날 압박하던 성령의 힘이 너무 강했을지도 모르지..

     

    오라오라내게오라.jpg

     

    쉬게 하~~~~~~~리~~~~~~~~라~~~~~.jpg

     

     

     

    수련회는 교회 수련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아침, 점심, 오후 하루 세 번 예배에 성경공부 한두 시간만 하면 나머지는 모두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시간이었다. 중간중간 성경에 관련된 연극이라든지 장기자랑이라든지 놀이를 빙자한 개독 활동들이 몇 있었지만 그닥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심지어 매일 계속되는 바비큐 파티와 각종 놀이에 “헐 이런게 개독 라이프라면 개독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음” 이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뭐 그러다 마지막 날 쯤에 여타 다른 수련회들처럼 캠프파이어를 하게 됐다. 학교 수련회 가면 잘 놀다가 꼭 마지막 날에 부모님 얘기로 감성자극 하면서 울음바다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당시 유행이었는데 그 교회 수련회 프로그램에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캠프파이어 시간이 있었다. 상투적인 말들로(부모님 말씀 잘 들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등등)시작해 아니나 다를까 개독스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라. 

     

    자세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지만 지옥이 두려웠던 초딩들은 하나같이 한 손을 하늘로 올리고 울며불며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더 웃긴건 내 옆에는 나처럼 교회를 안 다니던 친구가 앉아있었는데 그놈도 뭐가 그리 서러운지 콧물까지 질질 짜내면서 통곡을 하고 있더라. 그때 내가 본 광경은 한마디로 가관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태개독은 이런 식의 세뇌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내가 그때 그자리에서 사탄이 두려워 울음을 터뜨렸다면 나도 지금쯤 매주 일요일마다 만원씩 헌납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장담하는데 그때 하나님과 혼연일체가 되어서 통곡을 하던 꼬꼬마들은 지금 제 3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을것이다.

     

     

     

     

    4.jpg

     

    본문의 내용과 무관한 사진임

     

     

    아무튼 이런 잡다한 생각들을 가지고 결국 그 주 교회 잔치에 참석하게 되었다.

    Attached file
    4.jpg 59.9KB 6오라오라내게오라.jpg 43.2KB 6친구야_교회가자_ktw5266.jpg 99.8KB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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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지역주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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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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