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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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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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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가 믿음으로 어떻게 권력을 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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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15 - 22:57

    교회가 신앙을 이용해 권력을 쥐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파헤친다.

     

    교회는 종교적인 공동체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교회 내에서 신앙은 종종 권력의 도구로 변질되기도 한다. 교회가 믿음을 통해 어떻게 권력을 장악하고, 그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분석을 시작해보자. 이 글에서는 교회가 신앙을 이용해 어떻게 권력을 쥐고, 이를 어떻게 남용하는지에 대해 깊이 살펴볼 것이다.

     

    1. 교회의 정치적 영향력

    교회는 많은 신도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친다. 그들은 신앙을 통해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가르침은 종종 교회의 지도자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 지도자들이 이러한 신앙의 힘을 정치적 영향력으로 확장시킬 때 발생한다. 교회는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하거나, 사회적 의제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신도들의 신앙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며, 그로 인해 교회와 사회가 분열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2. 신앙을 통해 얻은 경제적 권력

    많은 교회가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거나 유도한다. "하나님께서 주실 복을 믿고 헌금을 하라"는 식의 메시지는 교회가 신도들의 경제적 자원을 착취하는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곤 한다. 이러한 헌금 시스템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권력을 부여하며, 그들은 교회를 통한 재정적 자원을 이용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거나 더 많은 권력을 쥐게 된다. 교회가 축적한 재정적 자원은 교회의 운영뿐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의 사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3. 신앙을 통해 얻은 사회적 영향력

    교회는 신도들에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가르침이 교회 지도자들의 가치관이나 사회적 정치적 이념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교회는 신앙을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개입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적 후보를 지지하거나, 사회적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신도들이 해당 입장을 따르도록 유도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사회적 영향력은 교회 내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토론을 억제하고, 교회와 사회 간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 수 있다.

     

    4. 교회의 권력 남용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

    교회가 신앙을 이용해 권력을 쥐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권력 남용이다. 교회 내에서는 지도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과도하게 행사하며, 신도들은 이를 맹목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한다. 이는 교회 내에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방해하고, 신도들이 교회 지도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의 경제적, 정치적 권력을 통해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며, 때로는 이를 남용하여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요구하거나 교회의 내부적인 문제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교회가 사회적으로 신뢰를 잃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문제들이 많아진다.

    5. 교회가 권력을 쥐고, 그 권력의 남용을 막기 위한 방법

    교회가 권력을 남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 내에서 투명성과 책임감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신도들이 교회 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교회 지도자들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때 그 책임을 다해야 하며,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재정적 문제와 부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도들의 자원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교회가 진정으로 신앙의 본질을 실천하고, 권력을 남용하지 않는다면, 신도들에게 더 나은 신앙 생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교회가 신앙을 이용해 권력을 쥐고, 그 권력을 남용하는 상황은 교회와 사회의 관계를 해칠 수 있다. 교회는 신앙을 실천하는 곳이어야 하며, 그 신앙이 권력의 도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이 신도들에게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앙을 전파해야 하며, 신도들도 교회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교회가 권력을 쥐고, 그 권력의 남용을 방지하려면, 교회 내에서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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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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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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