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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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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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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를 다녀야만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 익명
      • 2025.04.14 - 12:53 2025.04.14 - 12:52

    안녕하세요 모태신앙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회 자체는 다니고는 있는중인 청년입니다

    일단 저는 교회가 다니기 싫어졌지만 꼭 교회라는 장소를 다녀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저는 독립을 하기전에는 매주 일요일 마다 교회 가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했고 믿음도 얕지는 않고 스스로 기도도 자주 하고 그랬던 일반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교회를 다니면서 왜 거의 대부분의 교인들은 무슨 안좋은 일이나, 이겨나가야 하는 일이 생겼을때 해결점 보다는 왜 눈물 기도만 드리고 해결점은 찾지도 않고 기도만 드리면서 하나님이 해결해주실거야 라는 생각만 가지며 일상생활을 평소와 다름없이 하며 걱정거리만 쌓아가면서 살아가는지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교인들이 그런것이 아닌것은 압니다 하지만 이게 편견일 수 있거나 제가 그런 사람들이 유독히 많은 교회에 다녔을 뿐 다른교회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죠 목사님의 성향이 교인들 성격의 분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연이 닿는 기독교인들은 항상 거의 뭔가 기도를 먼저 드리고 기도로 해결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부정적인 시선이 점점 생겨가는것 같습니다


    독립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제가 제 인생을 살아가며 부모님의 품을 떠나
    생활 방식도 부모님의 생활 안에서 사는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만나는 이성들은 교회를 다니는 이성들이더군요
    그상황속에서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존재하시는분이시구나 나를 놓치 않으시고 이성들을 연결시켜주는것이구나 라는걸 항상 생각하며 살아갔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부모님의 품을 떠나면서 완전히 바뀌며 멘탈도 단단해지며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이겨내고 더 잘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하고 또 해내고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남들보다 더 먼저 일어나서 시간을 알차게, 아껴쓰면서 해냈습니다

    하지만 고향으로 내려와서 교회에 가보면 어머님 할머님 뻘이신 분들

    뭔가 최선을 다해 실행을 해보지도 않고 눈물 흘리며 기도만 하시고 알아서 해결해주실거라고 믿기만 하시고 정작 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기도만 드리고 그러면서 마음의 치유만으로 그게 정말 해결된건줄 알고 살아가시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노력도 안해서 해결이 안되는건데 안되면 안될수록 더욱더 교회에 자주 나와서 기도만 드리고 그러는걸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제가 다가가서 무슨일이 있으시냐, 그러면 그럴때는 이런것들은 해봤냐 등 이러한 조언을 구하면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또 기도만 나오고 기도만 하러가고 뭐 안합니다
    이러한 시련이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다 또 새벽기도 가시고
    다른분들도 그런경우를 너무많이 봤고

    이런걸 보면 이게 도대체 뭔지 싶고 한편으로는 모범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으면서 기도만 하고 해결할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실천하지 않는 이사람들이 전도를 하러가면
    안믿는 사람들에게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설득을 하거나 이해를 시켜줘야 하는데 왜 다녀야만 하는지 설득을 하지 않고 교회다니세요 라는 말만 하고 개독교라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야기가 뒤죽박죽인데요 저는 한국교회를 다니고싶은 마음이 전혀 1도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 하나님을 종교화를 시켜서 거기다가 마음이 아닌 돈을 갖다 받치면서 고해성사만 하고 정작 일을 해결해내기 위해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서 시간을 알차게 사용한다던지, 한계까지 밀어붙여 해내는 그런 멘탈조차도 가져보려 노력도 하지않으면서 무조건 믿음이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며 다들 나와서 기도만 드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작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 업무를 다 보고 다 해내고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고 가는데
    못살고 있고 문제가 있으면 노력을 해서 해내고 그러면서 기도도 드리고 그러면 되는데 왜 종교에 이렇게 미쳐만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꼴을 보면 이게 맞나싶고 하나님을 믿는것이 믿는것이지 왜 이런 단체에 가담해서 이러한 문화적인 생활을 하고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주일동안 죄를 지은것에 대해 기도를 드리고 기분좋게 예배드리고 그러고 가면 되는데
    좋은 컨디션으로 가도 뭘 자꾸 기도만 반복해서 드리고 찬양 부르고 또 눈감고 기도드리고 또 찬양부르고 설교를 하는건 하는것이지만 다 하고 또 눈감고 기도드리고 찬양하고 또 기도드리고
    뭐만하면 계속 눈감고 뜨고 감고 뜨고 반복하니까 사람 심정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좋은 컨디션도 교회만 가면 정말 우울증에 걸려 미쳐버릴것 같아요


    아니 무슨 교회는 마음에 상처가 있고 여리신 분들이 자신감이 없어서 표현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고해성사 하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으러 가는곳인가요?
    왜 이런사람들만 보이는거죠? 제가 이런 이상한데를 다니고 있는것인가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것은 저는 100% 믿구요
    믿으면 왜 하나님꼐서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는지 죄를 씼어주셨는지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이걸 깨닫고 이걸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며 제물을 받쳐 예배를 드리면 되는것인데

    왜 교인들은 꼭 교회에 와야한다 라면서 교회 문화생활을 하고있으며 왜 문제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부딛혀볼 생각은 안하고 정작 아무것도 안하면서 고해성사만 하면서 교회 안믿으면 안된다 이런 행동들을 하는건가요?
    왜 전도를 할땐 왜 하나님이 실존하시는분이고 왜 우리가 교회를 가야하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안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납득이 가능하게 다가가야 하는데

    그런 남의 입장은 배려하지도 않고 교회 믿으세요 하나님 믿어야 천국갑니다 이런 안믿는 사람들이 들으면 미친 ㄴ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상하게 전도를 하는건가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저는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를 정말 비판적인 사고로 보고있습니다

    어떠한 교회 생활도 하지 않을 생각이며 항상 걱정만 하시고 실천은 하지 않는 부모님 또한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여리고 걱정만 하고 실천은 단 하나도 하지않으며 기도만 하고

    제가 쌔가빠지게 최선을 다해 무언가를 이뤄내면 매일같이 새벽기도 나가서 주님이 들어주신것이다 그러니 교회 잘다녀라 이런말만 하시는지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네요
    주님이 도와주신건 맞죠 그런데 왜 그들은 진정 하나도 실천하지 않으면서 고해성사만 하고있으면서 정작 최선을 다해 온몸 다받쳐서 해낸 일에 대한 저의 노력은 제가 직접 해냈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아가며 살아가는것일까요?

    모든이들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것은 분명히 잘 알고있습니다

    편견일 수 있는데

    교회다니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기도만 드리고 걱정만 하고 정작 나서서 최선을 다해 영혼을 갈아서 그 무언가를 실천하는모습은 본적이 없고
    교회 안다니는분들은 그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는데요






    하... 내가 뭘 적고 있는거지 정말

    교회 정 떨어지고 다니기가 싫습니다 교회 다니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 시2 팔 진짜 답답하네 (모든이들을 지칭하는것이 아닙니다)
    성격이 여리고 나서서 표현하는것을 못해서 교회라는 종교 집단에 다니는건가? 라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의심이 생깁니다



    이단들 답변하지 마세요
    신천지는 도대체 왜이렇게 유니세프 후원 사기를 많이치냐 진짜 죽ㅇ ㅕ 버리고싶게 사기좀 치지마 ㅁ ㅣ 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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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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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4 - 12:53 #1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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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와 돈: 한국 교회 부패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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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여기 군대시절 맨날 출퇴근하면서 보던 곳이네요 가평에 이거 말고도 과거 아가동산 사건으로 유명한 단체의 건물도 있습니다 N
      6시간 전
    • 백악관+미국의회 돔천장 얹은 느낌이네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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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너무 자기들끼리 서로 챙기는 이익 집단 같이 변한거 같아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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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너무 자기들끼리 서로 챙기는 이익 집단 같이 변한거 같아요.. N
      21시간 전
    • 50대 초반 기독교인인데 60대 목사님이 설교시갼에 자꾸 정치적발언을 하여 참다참다 코시국에 안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각성들 하시길! N
      21시간 전
    • 정치적을 떠나서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입니다. 한국 교회가 어쩌다가 독재자를 숭배하여 전국민의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찌 생각하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N
      21시간 전
    • 코코씨는 교회 다니면서 나그네와 고아들을 잘 돌보라는 하느님 말씀을 거슬러 타민족에 대한 차별과 적의를 조장하고 있고 본인 편리한대로 성경을 인용하여 합리화하고 있으니 <오직 성경>의 문자주의 신앙이죠. 타당하게 설명해도 난공불락 끊임없이 외노자 외국여성 차별이니...ㅉ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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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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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0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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