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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친구썰
지금은 손절한놈중에 진성 개독새끼 한명 있었는데
다른친구들 힘든일생기면 도와주거나 위로는 못할망정
'그게 다 주님의 뜻이다' '나랑같이 교회다녀보자'
이지랄로 약점 파고들어서 어떻게든 교회랑 엮어보려드는 씹새끼임
우리사이에서 평가는 밑바닥인데 큰사고는 안쳐서 걍 냅두는 분위기였음
근데 몇년전에 이새끼 엄마아빠 사고나서 한번에 죽음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진성개독
공중파는 못타도 지역언론엔 보도된 사건이었음
한달쯤뒤에 그새끼 만났을때 내가 총대메고
'주님이주신 시련아니겠냐' '너희 부모님 죽은거도 주님의 뜻이다'
이러니까 존나 망연자실한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함 ㅋㅋ
그뒤로 자연스럽게 우리무리에서 연락끊겼는데
요즘근황 들어보니까 개독교 관두고 사이비다닌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