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억 일 끝나고 맥주 두캔 마셨습니다.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코헬렛 2, 24)

 

나는 이 구절이 참 좋다.

왜냐면 행복하게 해주거든.

우리는 참 바라는게 많다.

근데 사실 일하고 먹고 마시고 오늘 하루 잘 끝냈으면

그게 행복이다.

넘이 xx 페라리를 끌던 롤렉스 시계를 차던

알 바냐.

주님이 주시는 행복

멀리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