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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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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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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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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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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가 허구라는 건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구요. 기독 신 또한 완전한 창작물임이 드러났죠. 서구에선 이미 한물간 종교입니다. 유럽에 가보면 압니다. ㅎㅎ 그저 관광, 돈벌이 수단으로나 이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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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은 죄의 결과인가?

      • c64abb65
      • 2024.07.31 - 11:48

    만약 99가지 고통이 있다면, 99가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고통을 일률적으로 정의할 수 없다.

    따라서 고통에 대한 문제를 살피려면 아주 다양한 측면을 살펴야 한다.

    오늘은 그 중 극히 일부분의 측면을 살펴보려고 한다. 

     

     

    어떤 고통은 죄의 결과지만, 모든 고통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관점이다.

     

    우리 삶에서 맞이하는 대부분은 죄에 의한 고통일것이다. 

    하지만 어떤 것들은 창조질서에 내재된 고통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내재적 고통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은 창세기 3장에서부터 이미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창3:16, 새번역]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이 있다. 바로 고통을 ‘크게 더할’것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쓰인 단어는 רָבָה, 라바다. 이것은 ‘많아지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원래 있던것에 대한 생산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라바의 용례로는 번성하다, 뛰어나다, 풍성하다, 지나치다, 늘어가다, 여러 번, 계속 등이 있다.)

     

    이를 통해서 창조 세계 안에는 인간의 타락에 의하지 않은 고통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으로 구약학자들은 해석한다.

     

    일을하다보면 땀을 흘리고, 근성장이 일어나고, 배가 고파지면 밥을 맛있게 먹는 자연스러운 일들

    이러한 일들은 어쩌면 창조 세계 안에 포함된 선한 목적을 가진 고통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두 가지 유익을 줄 수 있다.

    1) 선의의 경쟁, 긍휼한 마음 등 고통에서 맺히는 선한 열매가 하나님의 기쁘신 계획 안에 있다는 확신

    2) 오래된 지구설을 지지할 때, 인류의 범죄 이전의 고통(죽음)문제에 대한 해결

     

     

     

     

    == 조금 더 생각해보기 ==

     

    2번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자

    우선 나는 오래된 지구론을 지지한다.

    한 명의 공학도로서, 우주의 나이가 6,000살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실 때, 일반계시로서의 자연과 특별계시로서의 성경을 주셨다.

    자연과 성경은 충돌하지 않고 조화된다. 그러나 자연을 탐구한 과학과 성경을 탐구한 신학간에는 충돌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두 해석중 하나, 혹은 둘 모두를 수정해야한다.

    지금 시점에서는 과학적 해석이 너무나 명백해 보인다.

    그렇기에 신학자들은 신학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생겼다.

     

    위에서 이야기한 창세기 3장의 ‘고통’보다도 더 먼저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창2:17, 새번역]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질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죽음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창조세계 내에 내제되어있는 고통과 ‘죽음’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추가적 근거로, 3장 22절도 볼 수 있다.

     

    [창3:22, 새번역]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생명 나무를 먹기 전까지는, 끝없이 살 수 있는것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다.

     

    창조세계에 내재된 자연스러운 고통과 죽음을 받아들이면 범죄 이전의 죽음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대한 논의가 아니다.

    받을 사람은 받고, 입맛에 안맞으면 수용하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것은 사랑으로

     

     

    Reference lists : [DEATH BEFORE THE FALL], [God, Evolution, And Animal Suffering], [인간의 타락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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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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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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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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