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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QT] 바르트가 말하는 율법과 자유!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구절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자유로운가?
그 자유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인가?
우리는 자유를 떠올릴 때, 우리 죄성에 의해 '죄 지을 자유'만을 떠올린다.
자유롭게 죄 짓고, 자유롭게 회개하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 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진짜 자유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 잃어버린 자유, 회복해야 하는 자유, 기독교가 줄 수 있는 자유는 '선을 행할 자유'다.
우리는 선을 행할 자유를 잃은 채 살고 있다.
죄를 지을 자유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으나, 이것은 속임수다.
사실은 죄의 종 노릇 하는 것이다.
죄에 종 노릇 하는 사람은 그 종의 신분을 벗기 전 까지는 '선을 행할 자유'가 없다.
그래서 율법은 du solletes, "You should" 다.
이 율법의 역할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죄를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요한복음 4장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그리고 바르트는 거듭난 신자에게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율법을 새로 정의한다.
그것이 du darfst, "You can" 이다.
거듭난 신자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자유가 허락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찾을 수 있는 율법의 제 2 용법은 '그리스도께로 성도를 인도하는 것'이다.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 이상 종의 멍에를 멜 필요가 없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할 자유', '선을 행할 자유' 안에서, 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 13-14절]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그 때에 율법이 당신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것이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구절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자유로운가?
그 자유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인가?
우리는 자유를 떠올릴 때, 우리 죄성에 의해 '죄 지을 자유'만을 떠올린다.
자유롭게 죄 짓고, 자유롭게 회개하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 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진짜 자유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 잃어버린 자유, 회복해야 하는 자유, 기독교가 줄 수 있는 자유는 '선을 행할 자유'다.
우리는 선을 행할 자유를 잃은 채 살고 있다.
죄를 지을 자유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으나, 이것은 속임수다.
사실은 죄의 종 노릇 하는 것이다.
죄에 종 노릇 하는 사람은 그 종의 신분을 벗기 전 까지는 '선을 행할 자유'가 없다.
그래서 율법은 du solletes, "You should" 다.
이 율법의 역할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죄를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요한복음 4장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그리고 바르트는 거듭난 신자에게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율법을 새로 정의한다.
그것이 du darfst, "You can" 이다.
거듭난 신자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자유가 허락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찾을 수 있는 율법의 제 2 용법은 '그리스도께로 성도를 인도하는 것'이다.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 이상 종의 멍에를 멜 필요가 없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할 자유', '선을 행할 자유' 안에서, 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 13-14절]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그 때에 율법이 당신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