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지옥같은 교회에서 있었던일

안녕 걍 심심해서 기억을떠올려보며 아센에서 있었던 좆같은 일을 풀어보려해

옛날에 좆같은일생길때마다 썰풀면 개념글 갔었는데 그거 총집합해봄

존나 길거같은데 심심한사람 읽으셈

 

지금은 소해 2개월남았고 아센은 1년반 근무했음 눈(굴절량)공익임

난 근무 하고 한 7~8개월 후까지 공익갤러리의 존재를 몰라서 복지는 다 이런줄알았다

공갤 알게되고나서 이 아센이 개 좆같았던 거구나 깨닫고 탈출했음

일단 글보면 내가 개병신같을수있음 양해좀 난 실제로 개병신이 맞긴한데

공익오기전까지 일했던 직업 일에 비해서는 존ㅡㅡㅡ나 쉬운편이라 아 그거보단 낫지 하면서 참았음

 

13인시설 복지사1 원장1 공익1

장애아동 절반정도

 

1. 오자마자 교회 다니냐고 물어봄 -> 안다닌다고 했더니 우리는 교회에서 세운 아동센터라 애들과 애들부모는 물론이고 직원들까지 모두 교회에 다니는사람이다 한달에 한두번씩 예배있고 교회행사 종종하는데 참여해서 도와줘야한다 라고함

 

2. 점심시간에 못나감 원장은 맨날 쳐 나가서 사적인업무보거나 카페 다녀서 센터에 주로 없음

복지사랑 나밖에없는데 둘중한명만 나가게 시키는건 불공평하고 근무지에 아무도없으면 문제가되기때문에 못나가게함

방학때되면 점심시간도 배식업무 설거지업무때문에 일해야됐음(조기퇴근없음)

 

3. 복지사는 나랑 동갑이었음 (그시절 23) 얼굴이 못생긴편은아닌데 보면 걍 진짜 존나 짜증나는 상임

화떡+눈 존나크게 화장함+입술 씨뻘건색+내가살면서 본 사람들중 인성ㅆㅎㅌㅊ중 5인안에 꼽을수있을만큼 병신

맨날 점심시간 돈없다고 찡찡대면서 같이 결제해주시면 다음에 갚을게요 했는데 1달반 지나도안갚음

 

1. 1달반 지났는데 왜안갚아요 라고 했는데 -> 아;; 돈이없어서 월급 다 아빠가 관리해서 적금통장들어가요;; 라고함

2. 담날 맘스터치 사옴 씨발련이 -> 돈없다면서요 ㅋㅋ 시전 -> 아 이거 엄마한테 빌린거라 제 돈아니에요;; 라고함

3. 그럼 제 돈도 엄마한테 빌려서 갚으세요 라고했더니 -> 표정 존나썩음 아 씨발새끼; 개띠껍네 하는표정이었음

4. 복지사가 담달 월급 10일도안남았으니까 그때 준다고함 -> 걍 빌려서 당장갚으라고 시전 돈에대한 문제는제대로해야죠 ㅋㅋ 저 이런거싫어해요 라고했음

5. 근데 그년이 그런거 싫어한다고 말안했잖아요~~~~~~ 참나~~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담날 받음 엄마한테 빌렸다고 아 씨 돈없는데; 이러면서 개 생색내면서 주더라 그뒤로 손절함 친하게안지냄

 

복지사 일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못함 컴퓨터 타자도못친다면서 일좀 대신해달라 하는데

카톡이랑 롤은 존나게함; 근무지컴으로 롤하거나 영화보곤 했음 ㅋㅋ

결국 이새끼는 인성문제 근무태만으로 내가 찔러서 내보내버리긴했음

 

뭔 차량 지원사업을 받아야된다함 난씨발 면허도없고 차에대해 관심좃도없는데

복지사가 자기 이거 못한다면서 나보고 해달라함 -> 일단 무슨일인진 받아봄

무슨 차량 유지비, 보험비, 근무지 안의 상황 이런거 다써야하는데

내가 씨발 이걸어케하라고 하나도모르는데 그래서 내가 이거이거이거는 내가 알지도못하고 사회복지전공도아니니까 님이하세요 했음

근데 그새끼가 아 이거 제가 이거에 적혀있는 책 드릴테니까 이거보고 해주세요 이럼

그때 내가 진짜 어이가없어가지고 암말도못하고 걍 이새끼뭐지..? 하는느낌으로 멍때리고있었는데

그때 자원봉사온 누나분이 와서 이걸 공익이 어케해요 이건 직원분이 해야할일이죠 라고말해줘서 그새끼가 다시 가져감

표정진짜 개띠꺼웠음 ㅋㅋ 그 침만안뱉었지 침뱉는 느낌으로 얼굴 확돌리면서 혀차고 아 ㅆ.. 이럼

 

학부모 전화받고 끊은뒤에 "아씨발 바쁜데 전화하고 지랄이야" 이럼

초등학생 애들 군기 존나잡음 원래 애새끼들은 군기를잡아야되는데 소리치거나 위협하는등 애들 정신에 해로울정도록 갈굼 ㅋㅋ

그러면서 원장님오면 말투 걍 바뀜 진짜 이중인격인가? 싶을정도록 상반대임

 

이새끼가 자주갈구던 중1짜리 애 있는데 좀 양아치스타일에 남자한테 인기많을거같이 생겼음 (욕 존나잘함 학교에서 아가리로는 안질거같음)

맨날 갈굼당하고나면 나한테와서 한풀이하는데 잘들어줘서 나는 잘따랐음

이 복지사새끼있을땐 중1짜리 걔가 센터에 잘안나왔음

이새끼 짤리고나서 갑자기 그다음날 왔는데

와 씨~발 첨볼때부터 성괴인줄; 로 시작해서 내옆에서 복지사 욕만 30분은 한듯 ㅋㅋㅋ

 

 

4. 연가 월/금 불가 병가 입원하는수준이나 아파뒤지는수준아니면 못씀 연가로 대체

한번 진짜 근무지에서 열 존나오르고 서있기도힘들어서 반병가내서 집에갈려고했더니 원장이하는말이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렇게 아픈거예요 오늘 근무끝나고 우리교회와서 예배한번드리고가요 저녁예배 말씀좋아요ㅎ"

+ 내가 열 38도까지올랐었는데 열 38.5도 미만은 괜찮은거라고 좀만 버텨보라함

그뒤로 갑자기 목사님데리고오시더니 우리 목사님 치유의 은사가 있으신분이니까 한번 기도받아봐 ㅎ 이럼

걍 거의 반강제로 목사님이 내몸 누르면서 여길누르면 나아진다 이러는데

존나아팠음 걍 근육이랑 뼈를 누름 이러면서 이제 다나았을거야~ 하고 가심

열안내리니까 쳐 하는말이 " 믿음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안듣나보네 "

 

 

5. 센터 캠프가면 주로 기독교캠프 주말에 체육대회나 1박2일 캠프 꽤있음 방학때 3~4번은 가는듯

진짜 존나 가기싫은데 안가려면 연가 써야됨 캠프가서 2박3일 일하는거면 자는시간제외 근무시간만따지더라도 초과근무로 4~5일은 받아야되는데 2박 잤으니까 특휴 2일 줌 내 연가는 대부분 이딴데 안가려고 쓴듯

그리고 나만남자고 직원다 여자라 남자애들 방에 같이있을사람이 필요하다고 날 거의 강제로 데려가게함

 

6. 10년정도안쓴 지하실이있는데(80평정도) 동물사체 동물배설물 개많고 먼지는 물론 전기도안들어옴 여기좀 청소해달라함

촛불 존나키고 2주동안 풀근해서 청소함 솔직히 근무지에서도 풀근인데 애들한테 시달릴빠에 지하에서 혼자 청소나 하는편이 더 나아서 울며겨자먹기로 했음

 

7. 자폐아 1명, 지적장애3급 1명, 분노조절장애2명(둘다 가정폭력때문), ADHD한명 이렇게있었음

1)지적장애 남자앤데 똥 혼자 못닦음 말 존123나 쳐 안들음 똥싸고나면 똥닦아달라하는데 여자선생님들어오면 지랄발광을해서 내가닦아줘야했음

닦아달라면서 엉덩이 들이밀때의 그 개 좆같음은 아직도 잊혀지질않는다.

닦아주고나서 쳐 하는말이 "왜 우리엄마보다 못닦아요?" 라고함

얘는 진짜 지적장애다보니까 다 이해해주고 오냐오냐 하면서 자란거같음 근무지에서도 그랬고 얘가 장난쳐서 다른애가 다쳐도 얘는 지적장애니까 너네들이 이해해줘라 이런식으로 해결했음, 그래서 얘는 자기가 잘못해도 안혼나는걸 아는거같음 그래서 나 포함 선생님들한테 개 깝쳐서 나한테도 진짜 도를넘어서 개깝치길래(반항)

쥐고있던 연필 다던지면서 한번만 더 깝치면 죽여버린다 진짜 했더니 울음 그담날 걔네 엄마가 센터에왔는데 나보고하는말이

저 선생님 깡패라고 나 아무잘못도안했는데 나 때렸다고함

진짜 존나 어이가없어서 뭐라할지 생각도안났는데 다행히 부모님이 얘가 좆같이 행동하는걸 다알아서 걍 애만 혼나고 넘어갔음

얘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잘못한거는 혼내는데 안혼나던 혼을 나니까 얘가 억울하고 어리둥절한가봄

그래서 한번은 얘가 주방에있던 식칼들고 나 죽어버릴거야~~~~~!!하고 칼 존나 휘둘렀던적있음

 

2)자폐아 남자애 의사소통안됨 솔직히 자폐아인게 아쉬울정도로 잘생기긴 존나 잘생겼음 부모님이 옷도잘입히시고

자폐만 아니었어도 인기 존나많았을거같음 진짜 귀여움 ㅜㅜ 볼살많고 피부하얗고 생머리에 이목구비 뚜렷함

근데 씨팔 귀여우면뭐해 여자선생님은 남자애들못본다고 나한테 걍 전담마크 시켰는데 거의 나무늘보처럼 내 등에 매달려있는게 일상임

등에 얌전히 메달려서 자거나 가만히있으면 얼마나좋아 내 옷 존나 잡아당겨서 못입게된옷만 4~5개정도됨

그리고 내 목이나 머리에 코박죽 시전하는데 코박는건좋음 그상태로 혀내밀어서 침묻히는게 문제지 씨발

어느날은 애가 내등에서 숨넘어가듯이까르르르륵 웃는데 얘가 왜 이렇게 쳐웃지 하고 나중에보니까 내 정수리에 침모아서 뱉었음 ㅋㅋ

머리에 침올라가도 느낌 ㄹㅇ 하나도안나더라

화장실은 절대 안갈라고해서 주로 뒷산가서 오줌누게하는데 한눈팔면 복도에다 오줌싸놓음 ㅋㅋ 내가 치워야됨 씨 ㅡ 발

 

 

3)분조장1 남자 1학년임

잘생겼음 얜 훈남과는아니고 좀 양아치 기생오라비같이생겼음

부모님이 고등학교때 사고쳐서 나서 엄마가 25살인가 26살

애가 8살 재혼해서 낳은동생있는데 얘랑 성이다름

근데 또 이혼 ㅋㅋ해서 한부모가정

 

진짜 얘떔에 재지정하려고 결심한거임 위에 2명은 하루에 많이봐야 3~4시간정도인데

이새끼는 거의 6~7시간을 봐줘야됨 ㅋㅋ 방학하면 9시간 풀근으로봄

 

걍 갑자기 문밖에 뛰어나가서 동네방네 몇십분씩 찾으러다녀야하는건 일상

말 절 ㅡ 대 안들음 여자선생님 말은 걍 아예안듣는다보면되고 나는 5~6번말하면 한번은들음

걍친구들이 나한테 안맞춰주거나 지가 불리하거나 빡치면 주변에있는 물건 다 던짐

애 맞아서 이마 찢어진적도있음 200만원짜리 티비도 부시고 야구공던지다 내 갈비뼈도 부셔먹을뻔함

얘는 걍 씨발놈아 가 입에 붙어있음

 

분조장터질때마다 내가 걍 잡아서 시귀봉진시켜놓는데

씨 ㅡ 발 놓으라고!!! 놔!!!!! 집에갈거야!! 놔 씨발!!! 이럼

여따가 어따대고욕질이야 소리한번지르면 잠깐은 조용해짐

얘가 나는 힘으로 못이기는거아니까 나한텐 안깝치는데 돌발행동 케어하기가 존나힘듦 ㄹㅇ

근데 분조장이 좀 안쓰러워보이는게 얘가 분노를 조절못해서 터질만큼 터지면 울음

너무화나서 눈물까지나는거 보니까 안쓰럽긴한데

그건그거고 좆같은건 좆같은거임 개씨발ㄹㄹ련

 

소리도 존나질르는데 진짜 내가 감당할수있는 데시벨이아님

걍 윗층에서 망치질하거나 드릴뚫는소리 듣는게 더나음

 

밥먹을때 빡치면 진짜 만화나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식판 뒤집어 엎어서 날려버림

 

 

4)분조장2 남자 초4 서열1위

잘생기진않았는데 그 피부꺼무접접하고 운동선수같이생김

진짜 운동배워서 초4인데 힘 꽤 쎄고 몸도좋음

야구좋아해서 배트 가져오는데 얘 빡치는날이면 전쟁터되는거임

야구배트 존 ㅡㅡ나 휘두름 얘는 위에 애처럼 뭘 던지진 않는데 발로 다 차부시고

종이붙어있는거 다 찢어버림

얘도 나한텐 안깝침 아빠한테 가정폭력당해서 성인남자 무서워한다고 들음

애초에 얘랑 얘기도 잘안하고 엄근진모드 유지하니까 말안검

1년전에 한국일본이었었나 한국 야구할때 그거 중계보고있었더니 와 야구다! 하고 나랑 말했던게 전부

 

얘 오고부터는 내가 재지정하려고 맘먹고 개척중이어서 일 아무것도안했더니

원장선생님이 얘 보는데 진짜 주먹질로 선생님때리고 그럼 ㅋㅋ

 

5)ADHD는 캠프갈때 자꾸 어디로 새는거빼면 별거없음

진짜 성격이 친구없을성격이고 눈치도 없어가지고 이대로 고학년되거나 중학교진학하면 왕따될거같아서

좆같은행동할때마다 내가 똑같이 좆같이 행동해주면서이럼 기분어때 하면서 알려줬음 나중엔 좀 나아짐

지금은 어떨련지모르겠다 10년뒤엔 돼공돼있을거같음

 

 

8. 직원업무시킴 오래돼서 사이트가 기억이안나는데 복지포털? 이런데 들어가서 원장 아이디주고

일지작성시키거나 그 돈관리 사무업무시켰음 -> 나중에 조사해보니 어디 직원아이디로 로그인시켜서 공익시키는건 안되는일이라함

복지게이들 혹시나 직원이 아이디주면서 사무업무시키면 구청에 찔러라

 

9. 복지는 2년?3년?에 한번씩 평가인증이란게있나봄 복지업계에서는 제일 중요한 평가라고함

우리원장 ㄹㅇ 무능함의 끝판왕이라 3년동안의 서류를 하나도 준비안해놨음 ㅋㅋ 뭘해야하는지도모르고

이때 3년치 서류를 준비해야하는데 아침10시부터 7시까지 풀근달리고갔고 평가인증 전날에는 자정에 출근시키려고함 ㅋㅋ(안갔음)

이걸한 3개월? 동안했는데 이때 복지사 1달하고 그만두고나가고 새로운복지사도 2개월하고나감 둘다또래여자였는데 둘다 진짜 착하고 이뻤음 진짜 개착했다

얼마 못하고 나갈만한게 원래 7시퇴근인데 10시 11시까지 남겨서 업무시키고 평가전날에는 아침부터 다음날아침까지 잠도안자게하고 서류업무시킴

맨날 나 먼저퇴근하면 선생님..잘가요.. 선생님이라도 퇴근하세요.. 이러면서 아련하게 카톡했는데 좀진짜 많이 미안하기도하고 짠했음

평가인증하는동안 복지사랑 서로 탈출각 재면서 센터욕 존나했는데 한 5년치 욕은다한거같음

마지막 복지사는 2개월동안 그렇게 굴려먹고 15만원 주고끝남 난 특휴2일주고 ㅋㅋ 씨벌

결국 나 먼저 재지정받고 2주뒤에 복지사 떠남

 

10. 센터 돈아낄라고 밥 창렬같이줌 계란반조각 햄 1조각 오이냉국 밥 먹다남은된장국 이런식으로

음식물쓰레기 봉투 사는비용아깝다고 걍 아무봉지에 담아서 근처 아파트단지에 무단투기시킴

 

11. 퇴근은 30분일찍하긴하는데 일찍하는게아님 ㅋㅋ 집갈때 나랑 집방향같은 애들 집에 데려다주고가야함

집에가면 정시퇴근넘음

 

12. 설겆이, 청소, 화장실청소, 창고청소 내가다해야됨

 

제일 좆같은일빼고는 대부분 기억에서 사라져서 이정도밖에 기억이안난다 ㅋㅋ

재지정상담할때 복무지도관 구청담당자도 어이털려서 직접찾아와서 근무지에 경고주고갔음

그리고 원장이 나 따로불러서 카페에서 커피사주고하는말이 우리센터 안좋은점 있었으면 말해주고가라 고치게 이래서

내가 종교관심없고 그런거 싫어한다고 몇번말했는데 계속 권유하는게 제일 싫었다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 우리가 이러면 너가 믿음을 회복해서 교회에 나갈줄 알았다 "

이럼 (난 어렸을때 교회다니다 이제 안다닌다는 말을했었음)

 

진짜 예수쟁이들은 무교인 사람한테는 스트레스밖에안된다

착한 기독교인도있고 종교를 폄하할 생각은없는데 개독들은 욕먹어도쌈

 

내가 한창 종교권유때문에 스트레스받을때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이런것때문에 너무 힘들다고말했엇음

근데 우리집도 기독교임 ㅋㅋ 나만 교회안다님

근데 엄마가 무슨 그런거때문에 기분이나쁘냐고 너가 교회안다녀서 받은 벌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진짜 믿었던 엄마도 이렇게 말하니까 억장와르르 되는거임

진짜 존나 슬픈데 화도나서 이때가 인성파탄의 절정이었음

 

진짜 그런말할때마다 엄마한테 소리지르면서 제발 그만좀하라고 난 죽었다깨어나도 교회 안다닐거고

안믿어서 지옥보내는 신이있으면 더러워서 안믿을거라고

예수가 네 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라했지 네 이웃에게 피해를끼치라고 안했다고

이런말 존나 했었는데

 

인성 파탄날대로 파탄나서 방에들어와서 물건 존나 던지고 문이랑 벽 발로존나차고

패트병같은걸로 바닥존나내려치거나 던지고 그랬엇음 그래야 분이풀렸으니까

결국 살면서 한번도안먹어본 정신병약 먹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했다

 

우리집옆에도 바로 교회있거든 근데 주말만되면 우리집앞에서 존나떠들어서

나가서 조용히하라고 소리지르기도했고 말싸움도 꽤 많이했던거같음

 

아센가면 정공되어 돌아온다는게 걍 도시전설인줄알았는데 진짜였음

복지게이들 힘내라 지금은 요양원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착하시고 나 많이 챙겨주시고 배려도 많이해주셔서 남은기간 꿀빨면서 열심히일하고있음

새로온 요양원 실근은 3~4시간정도되는데 특휴도많이주고 아침 점심 제공해주고 할거없으면 일찍 퇴근도 시켜주신다

재지정 될때쯤에 근무지 진짜 가기싫어서 연가 막쓰고 캠프안갈려고 연가 다 써서 휴가하나도없었는데 병가 하나도못썻던거 다 쓰고가라고하심

 

많이 길지만 걍 써보고싶어서써봤음 안녕

 

 

3줄요약

 

1. 교회 강요 + 근무 환경 최악 (연가 제한, 초과근무, 강제 예배)
2. 복지사 인성 쓰레기 + 업무 태만 + 돈 안 갚음
3. 장애아 돌봄 + 비위생적 환경 + 개같은 업무 떠넘기기

 

이 시설에서는 교회 예배를 강요하며 연가 제한과 초과근무가 심해 근무 환경이 최악이다.

복지사는 업무를 태만히 하고 인성이 나쁘며, 돈도 갚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

장애아 돌봄 환경은 비위생적이고, 힘든 업무를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