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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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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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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번뇌의 경(Sabbāsavasuttaṃ, MN.2)

      • 무명의덕
      • 2024.09.29 - 13:22

    모든 번뇌의 경(Sabbāsavasuttaṃ, MN.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왓띠시의 제따와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에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3.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모든 번뇌에서 자신을 수호하는 법문에 관해 설할 것이다. 듣고 잘 새겨라. 내가 설명할 것이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수행승들은 대답했다.

     

    4.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번뇌의 소멸에 대한 앎과 봄이 없어서가 아니라 번뇌의 소멸에 관해 잘 알고 또한 잘 보기 때문에 말한다.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번뇌의 소멸에 관해 잘 알고 잘 보는가?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는 것[여리작의(如理作意)]과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는 것이 있다. 수행승들이여,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고 생겨난 번뇌는 더욱 증가한다. 그러나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는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번뇌는 끊어진다.

    수행승들이여, Atthi bhikkhave āsavā

    ①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①dass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②수호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②saṃvar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③수용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③paṭisev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④인내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④adhivās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⑤피함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⑤parivajj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⑥제거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⑥vinod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⑦수행에 의해서 사라지는 번뇌가 있다. ⑦bhāvanā pahātabbā.

     

    ▣이 7가지를 계정혜로 나누어 보면 계(戒)는 ②③④⑤, 정(定)은 ⑥⑦, 혜(慧)는 ①에 배대 할 수 있다.

     

    5. 수행승들이여, ①관찰(dass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거룩한 이를 인정하지 않고, 거룩한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고, 참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참사람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들은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르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른다.

    그들은 정신을 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므로,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고, 정신을 써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는다.

     

    6.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는 것은 어떠한 것들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쓸 때,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증가한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는 것들이다.

     

    7.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지 않은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끊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지 않은 것들이다.

     

    8.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고, 정신을 써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음으로써,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번뇌가 성장한다. 그는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쓴다. - 나는 과거세에 있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없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어떻게 지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다가 무엇으로 변했을까? 나는 미래세에 있을까? 나는 미래세에 없을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될까? 나는 미래세에 어떻게 지낼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되어 무엇으로 변할까? 또는 현세에 이것에 대해 의심한다. - 나는 있는가? 나는 없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있는가? 이 존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면, 여섯 가지 견해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겨난다.‘나의 자아는 있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나의 자아는 없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자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자아에 의해서 무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무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

    또는 이와 같이‘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항주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라는 견해가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견해의 심취, 견해의 정글, 견해의 험로, 견해의 왜곡, 견해의 몸부림, 견해의 결박이라고 부른다. 수행승들이여,‘견해의 결박에 묶인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태어남, 늙음, 죽음, 우울, 슬픔, 고통, 근심,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나는 말한다.

    (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 여기 까지는 허락하지만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항주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라는 견해는 너무 나간 것으로 아뜨만론이 된다.)

     

    9. 수행승들이여,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거룩한 이를 인정하고 거룩한 가르침을 잘 알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고 참사람을 인정하고 참사람을 잘 알고 참사람에 이끌리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안다. 그는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기 때문에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정신을 쓰지 않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정신을 쓴다.

     

    10.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고 있지만,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증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고 있지만,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11.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고 있지 않지만,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끊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고 있지 않지만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다.

     

    12.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정신을 씀으로써,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번뇌가 끊어진다. 그는 이와 같이‘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쓴다. 이와 같이 이치에 맞게 정신을 씀으로써 세 가지의 결박, 존재의 실체가 있다는 환상, 매사의 의심, 미신과 터부에 대한 집착을 끊어버린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관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여기서 보듯이 예류자(Sotāpanna)는 통찰지로 3가지 족쇄를 끊음으로서 성취된다. )

     

    13. 수행승들이여, 단속, ②수호(saṃvar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1)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2)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청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청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3)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4)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5)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6)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잘 다스려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수호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4. 수행승들이여, ③수용(paṭisev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를 막고 더위를 막거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을 막거나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기 위하여 의복을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연회를 위하거나 만끽을 위하거나 장식을 위하거나 허례를 위하거나 하지 않고, 단지 이 몸을 지탱하거나 건강을 지키거나 상해를 방지하거나 지나간 고통은 소멸되고 새로운 고통은 일어나지 않고 허물이 없고 안온한, 청정한 삶을 지키기 위하여 음식을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를 막고 더위를 막거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을 막거나 계절의 위난을 제거하거나 홀로 명상하기 위하여 깔개를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이미 생겨난 질병의 고통을 막고 최상의 안온을 얻기 위하여 필수약품을 수용한다. 수행승들이여, 수용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가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수용하면 곤혹과 고뇌가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는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수용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4가지 필수품의 수용)

    15. 수행승들이여, ④인내(adhivās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나 더위나 기아나 기갈이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 매도하고 비방하는 말을 건네받음, 쓴 맛, 신 맛, 떫은 맛, 매운 맛, 불만, 불쾌, 목숨을 빼앗기는 것을 참아내는 것처럼 신체의 괴로움을 인내한다. 수행승들이여, 인내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인내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인내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6. 수행승들이여, ⑤피함(parivajj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사나운 코끼리를 피하고 사나운 말을 피하고 사나운 소를 피하고 사나운 개를 피하고 뱀, 말뚝, 가시덤불, 갱도, 절벽, 웅덩이, 늪지를 피한다. 총명한 길벗은 앉기에 적당하지 않은 자리에 앉는 자, 가기에 적당하지 않은 장소로 가는 자, 사귀기에 적당하지 않은 악한 친구와 사귀는 자를 악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는 성찰하여 이와 같은 적당하지 않은 자리, 적당하지 않은 장소, 악한 친구를 피한다. 수행승들이여, 피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피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피함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7. 수행승들이여, ⑥제거(vinod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분노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폭력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린다. 수행승들이여, 제거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제거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제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8. 수행승들이여, ⑦수행(bhāv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마음챙김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탐구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정진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희열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안온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집중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평정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수행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수행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7각지의 수행)

    19.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관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관찰에 의해서 끊고, 수호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호에 의해서 끊고, 수용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용에 의해서 끊고, 인내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인내에 의해서 끊고, 피함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피함에 의해서 끊고, 제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제거에 의해서 끊고, 수행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행에 의해서 끊는다면, 수행승들이여, 그 수행승은 모든 번뇌를 잘 다스려서 수호한 자, 갈애를 끊고 결박을 푼 자, 올바로 교만을 끊어서 괴로움을 끝낸 자라고 불린다.

     

    20.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그들 수행승들은 만족하여 세존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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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42 1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안내
      1
      2025.07.07 - 19:32 1811 1
    • 📌 회원 등급 구조 (IQ 레벨 기준) 레벨업 및 제재 및 신고 규정
      2025.06.24 - 23:35 103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19 💬 자유글
    [스피디(sPeeD) 수첩] 극우 역사왜곡이 낳은 비극, 일본을 잠식한 혐오의 현장, 광복 80주년 특집 N
    개독냄새 21시간 전 220 0
    4318 💬 자유글
    교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N
    사이비교회뿌시기 22시간 전 223 0
    4317 💬 자유글
    교회 다니면 행복보다 열등감만 커짐 N
    사이비교회뿌시기 22시간 전 220 0
    4316 💬 자유글
    교회는 공포마케팅 센터ㅋㅋ N
    교회쟁이사절 22시간 전 227 0
    4315 💬 자유글
    교회가 사실 우월감 중독자들 모임임 N
    사이비교회뿌시기 22시간 전 242 0
    4314 💬 자유글
    교회 위선자 집합소 앞에서는 거룩한 척 N
    복음팔아빌딩삼 22시간 전 222 0
    4313 💬 자유글
    교회 가면 괜히 불안해지는 이유 N
    냥냥펀치2000 22시간 전 224 0
    4312 💬 자유글
    교회 가보면 딱 느낌 옴. 거기 그냥 우울증 환자들 모인 곳입니다 N
    퍼킹예수 22시간 전 222 0
    4311 💬 자유글
    종교와 진리 뉴스 추천 N
    복음팔아빌딩삼 22시간 전 225 0
    4310 뉴스
    전능신교’ 집단과 가스라이팅: 신도들 정신 지배해 삶 조종 N
    감자별사탕 22시간 전 225 0
    4309 뉴스
    한국은 왜 사이비 종교가 많은가? N
    개독 22시간 전 239 0
    4308 💬 자유글
    대한민국 극우 요지경?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김형석·'부정선거론자'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이슈PLAY] / JTBC News 2 N
    퍼킹예수 22시간 전 234 0
    4307 💬 자유글
    파시스트의 일곱 가지 특징 2 N
    교회쟁이사절 22시간 전 219 0
    4306 💬 자유글
    성경에 없는 술·담배 금지? 개독교식 왜곡과 자의적 해석하는 사이비 목사들 2 N
    미역국먹다깨달음 23시간 전 228 0
    4305 💬 자유글
    포괄적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N
    교회쟁이사절 23시간 전 241 0
    4304 💬 자유글
    한국 지역주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3 N
    개독 23시간 전 258 0
    4303 💬 자유글
    일본 극우가 한국 뉴라이트를 지원했다고?! 소름돋는 내부문서까지! l 호사카 유지 교수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 N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3시간 전 241 0
    4302 💬 자유글
    한국의 폐해를 만드는 곳은 의외로 여기입니다 | 김누리 중앙대학교 4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18 386 0
    4301 💬 자유글
    메인 영상은 봐도봐도 명작이다 건국부정하고 내란일으키는 사이비 광신도 개신교인들이 문제다 문제야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8.18 354 0
    4300 💬 자유글
    일본 사회의 극우 돌풍‥한일 관계 변수로? (2025.08.13/뉴스데스크/MBC) 2
    사모님립필러언제함 2025.08.18 4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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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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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N
      22시간 전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N
      22시간 전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N
      22시간 전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N
      22시간 전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N
      23시간 전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N
      23시간 전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N
      23시간 전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N
      23시간 전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
      23시간 전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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