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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0년 여증인데 역겨움
애비 분노조절장애에 어릴때부터 가정폭력 존나심했고 담배도 존나피고 일도그만두고 집에만있던게 15년인데
여증 시작하고나서 화안내고 술안마시고 안때리고 담배도 딱 끊음
개신기하고 여증이 좋아보였음 실제로 거기사람들은 좋을지도모름
근데 이인간은 딱봐도 하는거보면 걍 위선에 억지신앙이 딱 티남
좀만 맘에안드는 소리들어도 울그랄불그락하고 화 못참고
차에서 갑자기 지 맘에안드는 여증신도 욕하고 그럼
평소엔 형제자매 하면서 뭐 가족여기듯 하더니 위선 오짐
그냥 하느님에 대한 신앙으로 다니는게 아니라 커뮤니티질 하는게 가족입장에서보면 뻔히보임
그러면서 지는 하느님 믿는다며 딸딸이치는거지 자긴 신도고 신앙심 깊다고 자기위로하고 자기세뇌하는거,
시발..가족들한텐 존나무슨 하나님얘기할땐 성인군자처럼 하면서
그외 상황엔 예전모습 튀어나오고 좆같음
같은 여증 신도들 불쌍하다 저런 본모습도 모르고 형제 자매 하면서 존나 오구오구해줄거 생각하면 그 여증 형제라는사람들이 불쌍함 애비한테 속고있는건데
말해주고싶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