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교회글 보니 개인적으로 독실한신자 싫어 하게된 계기
(기타) > (이슈) 변경 이슈항목인것 같다네요
한때 국민학생 때 부모님은 사업하시느라 집을 항상 비우셨음
마산 무학산 근방 교회에서 매주 교회나오라는 아주머니 두분이
계셨는데...
꼬꼬마라 모르는 아주머니고 무섭웠던 기억
집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는거 안된다고 했는데 억지로 문열고
들어와서 커피랑 간식거리 꺼내먹으면서 종교의 좋은점 등
설교를 하더더라구요 반복적으로 주에 한번씩 와서 -_-....
꼬꼬마 시절이고 그래서 무섭기도 하다보니 반항도
못하고 설교를 들었습니당
그때 이후로 집에 바람소리 (문덜컹거리는 소리)등만 들려도 경끼하고
놀래고 꿈에도 박쥐 처럼 보이는 2인조가 집에 처들어오는 꿈등을꾸면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악몽꾸고 그러니까 부모님이 여쭤봐서 상황설명을
했더랬죠
이사가고 트라우마는 괜찮아졌는데 이후 그종교라면 경끼하는 수준에 이름
믿는다 정도로는 괜찮은데 나한테 오라고 한다거나 하면 즉각 인연을 끊을정도
(지금도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있음 강요안하고 그냥 본인들이 가는정도)
으으....
안이뻐서 그랬을지도.... 진짜 박쥐얼굴을 한 아주머니 두명 나오는 꿈은
중학생될때까지 계속됬을정도니까 ㅠㅠ
이뻤으면 안그랬을지도?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