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기독교 갤러리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60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6430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6380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U
      44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아담아, 너 무엇 하느냐
      아담아, 너 무엇 하느냐
    • 엄마의 교회강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저 동생 이렇게 네명인데 아빠는 무교이고 엄마는 기독교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따라 저랑 동생은 교회를 어렸을때부터 다니고 있어요. 어릴때는 그냥 엄마따라 아무생각없이 다녔지만 요즘은 정말 가기도 싫고 가끔은 교회 강요가 진짜 심한 것 같기도 해서 여기에...

    •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완전판 (구약)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완전판 (구약)

      Detailed Summary for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완전판 (구약)](https://www.youtube.com/embed/9k1UZJ5VIKY?autoplay=1) by [Monica](https://monica.im) 💫 Summary 이 비디오는 성경의 구약을 무신론자에게 설명하며, 노아의 방주 이야기부터 다윗 왕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성경이 전 세계적으로 큰 영...

    포인트
    1 eheth
    1,175
    2 프람
    1,125
    3 빤스목사
    1,110
    4 깨달은자
    1,090
    5 카카필즈
    1,065
    6 FaithHarmony
    1,060
    7 ksnlgn
    1,020
    8 dd
    1,015
    9 Gbjjd
    995
    10 고스트8291
    965
  • 💡올바른 기독교영상
    • 💡올바른 기독교영상
    • "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 익명a4955
      • 2025.08.24 - 13:26 1142

     

     

    제주 4.3 사건과 관련하여 한국 교회사의 여러 아픈 기억들이 논의되었습니다.

     

    1. 제주 4.3 사건의 발생 배경 및 전개

    • 사건의 시작: 1947년 3월 1일, 제주에서 열린 3.1 운동 28주년 기념 제주도 대회에 3만 명의 도민이 모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경찰이 말을 타고 지나가다 아이를 치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격렬하게 항의하던 군중에게 경찰이 발포하여 8명이 사망했습니다.
    • 갈등의 심화: 이 사건으로 정부와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졌고, 이승만 정부는 이를 반정부 세력으로 간주했습니다. 당시 제주도에는 남로당(공산 세력 지지 사회주의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잔혹한 진압: 정부는 한라산 중턱의 중산간 지방에 대한 '소개(疏開)' 명령을 내리고, 가족 구성원을 일일이 확인하여 젊은 남자가 없으면 즉결 처형하거나 마을 전체를 학살하는 끔찍한 일들을 벌였습니다. 이는 일제 강점기보다도 더 심한 폭력적인 진압이었다고 평가됩니다.
    • 제주도의 특수성: 해방 후 미군정은 기존에 형성되었던 인민공화국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해체하려 했으나, 제주도는 멀리 떨어져 있어 인민공화국의 활동이 다른 지역보다 활발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노동운동을 경험한 제주 출신들이 많아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강했습니다.
    • 단독 정부 수립 반대: 1948년 5월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총선거가 치러질 때, 제주도민들은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반대 세력으로 낙인찍으며 "빨갱이"로 몰아붙였고, 이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 역사적 은폐: 4.3 사건은 수십 년간 철저히 은폐되었고, 심지어 제주 젊은이들이 해병대에 자원하여 "빨갱이가 아님"을 증명하려 할 정도로 핍박받았습니다. 이는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아픈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2. 서북청년단 및 기독교인의 역할

    • 서북청년단의 진압 참여: 4.3 사건 진압 과정에는 경찰, 군대뿐만 아니라 서북청년단이라는 우익 청년 집단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진압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기독교인의 연루: 서북청년단의 다수는 기독교 신자였고, 심지어 영락교회와 연결된 중심 멤버들이 서북청년단 창설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주도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생겨났고, 이는 제주도의 낮은 개신교 전도율(10% 미만)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 반공주의 배경:
      • 북한 기독교의 번성: 해방 전 평양을 중심으로 한 서북 지역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정도로 기독교가 번성했으며, 전체 기독교 인구의 70%가 이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민족운동과 교육에 참여한 엘리트 계층, 자본가, 지주들이었습니다.
      • 북한 공산화 이후 박해: 1917년 러시아 혁명, 1925년 조선공산당 창당 등 공산주의 확산 시기, 공산주의는 전 세계 약소민족 해방 운동을 지원하며 조선의 젊은이들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1945년 해방 후 소련이 북한에 진주하여 무상 몰수·무상 분배 토지 개혁과 친일파 척결을 강행하면서, 친일 경력이 있거나 지주·자본가였던 북한 기독교인들은 재산을 빼앗기고 박해를 당했습니다.
      • 남한으로의 피난: 이들은 북한에서 당한 억압과 폭력에 대한 증오를 품고 남한으로 내려왔습니다. 남한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미군과 이승만 정부의 반공 정책에 적극 동조하며 "빨갱이"들을 제거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들에게 반공은 신앙과 같은 확신이었습니다. 공산주의는 기독교와 근원적으로 함께할 수 없는 "민중의 아편"으로 간주되었습니다.

     

    3. 관련 비극들: 여수순천 사건과 신천 학살

    • 여수순천 사건: 제주 4.3 사건 진압을 거부했던 군인들이 일으킨 여수-순천 반란 사건에서도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었습니다. 남장로교 선교로 교회가 강성했던 이 지역에서, 정부군은 반란군 색출을 위해 지역 목회자들을 동원하여 "누가 공산주의자인지"를 지목하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무고한 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지역민들 간의 갈등은 오랫동안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 신천 학살: 한국전쟁 중 황해도 신천 지역에서도 대규모 학살이 발생했습니다. 공산당에 의해 쫓겨났던 기독교인 피난민들이 국군과 함께 북진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와 보복했고, 수만 명이 학살당했습니다. 누가 가해자였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죽은 사람이 수만 명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 비극입니다. 소설 '손님'에서는 기독교와 공산주의를 "손님"이라 칭하며 이 두 이념이 조선을 장티푸스 환자처럼 만들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 한국전쟁 중 기독교인 박해: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목회자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을 가장 먼저 숙청의 대상으로 삼았고, 많은 개신교인이 순교했습니다. 이는 일제 신사참배 거부 이후 가장 큰 순교의 역사였습니다.

     

    4. 한국 교회의 반성과 나아가야 할 길

    • 비극의 본질: 이 모든 사건은 동족이 이념 대립과 과거의 친일, 토지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서로를 죽인 아픈 역사입니다. 그 시대에 한반도에서 기독교인으로 태어난 것 자체가 "저주"였을 정도로 누구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 화해와 평화의 역할: 우리는 이념적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과거의 고통을 정확히 알아야 하지만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대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좌우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성경에서 말하는 **평강(샬롬)**을 이루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역사적 책임: 한국 교회는 과거의 잘못을 부정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며 성숙한 자세로 역사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Attached file
    hqdefault.jpg 40.9KB 1
    이 게시물을..
    N
    • 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익명1cc29
    •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그들은 왜 사이비에 빠지는가익명15b15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
    •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그들은 왜 사이비에 빠지는가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기본 (370)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2025.08.20 - 11:30 2146
    • 12.3 사태는 맹신자들의 자기파괴 열망! : 에릭 호퍼 , 맹신자들 2부
      2025.08.20 - 11:26 2130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85 1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U
      2025.07.07 - 19:32 1845 1
    (1부) 당신이 보는 현실은 모조리 뇌가 만든 가짜입니다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
    (1부) 당신이 보는 현실은 모조리 뇌가 만든 가짜입니다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
    익명2ef77 808 4
    2025.08.25 - 23:50
    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
    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81회
    익명1cc29 1135 2
    2025.08.24 - 16:58
    "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익명a4955 1142
    2025.08.24 - 13:26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그들은 왜 사이비에 빠지는가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그들은 왜 사이비에 빠지는가
    익명15b15 1641
    2025.08.22 - 11:15
    대한민국 개독교에 대한 진지한 고찰 (김묘성, 기추자, 거의없다)
    대한민국 개독교에 대한 진지한 고찰 (김묘성, 기추자, 거의없다)
    익명bae86 1619 2
    2025.08.22 - 10:41
    극단적 대중 운동에 빠지는 심리, 『맹신자들』로 파헤치다 l 에릭 호퍼 의 『맹신자들』
    극단적 대중 운동에 빠지는 심리, 『맹신자들』로 파헤치다 l 에릭 호퍼 의 『맹신자들』
    익명d2763 1831 2
    2025.08.21 - 15:41
    예수의 탄생과 죽음, 역사적 기록의 한계ㅣ더 릴리전 EP.01
    예수의 탄생과 죽음, 역사적 기록의 한계ㅣ더 릴리전 EP.01
    익명8fd4f 1905
    2025.08.21 - 10:49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익명32e64 2146
    2025.08.20 - 11:30
    선전 선동특집 (프로파간다) 선동한번 오지게 해보자
    선전 선동특집 (프로파간다) 선동한번 오지게 해보자
    익명7245d 2089
    2025.08.20 - 11:29
    • 1 2 3 4 5 6 7 8 9 .. 42
    • / 42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U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저런짓하는 목사들 지가 사이비 교주인줄 모르더라 에휴... 걍 뒤졌으면 좋겠다
      08.24
    • 사람들이 쉬쉬하면서 알사람 다 아는곳임 내 주변사람들도 거기 가지말라고 여자따먹고 노는 병신 사교집단이라고 함
      08.24
    • 그 대전에 있는 교회 어딘지 알겠다. 거기 유명해
      08.24
    • 사이비 맞아
      08.24
    • 내용은 하나두 없고 그냥 욕만 남기셨네 ㅋㅋㅋ 사연이 있었다면 스토리 좀 남겨주세요. 경험담
      08.24
    • 개독한테 쎄게 물리셨나보네 ㅋㅋㅋ
      08.24
    • 종교를 갖지마 이게 현명한거야
      08.22
    • Pd님 고생이 많았는것 같네요 홀쭉
      08.22
    • 산넘어산 똥치우면 거대똥산 좋은나라는 참힘드네
      08.22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N
  • 기독교 갤러리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기독교 갤러리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