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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에 빠진 기독교인들
예수는 율법주의자 바리새인들에 의해 죽었다.
그들은 집단주의자들이였고 자신들의 행동이 정의로운것이라고 여겼다
또한 신성모독을 외치며 예수를 죽였다
신성모독이란게 도대체 뭘까??
누군가가 지적능력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고 하자. 그에게 있어 지능이란 신이다.
누군가가 물질(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고 하자. 그에게 있어 돈이란 신적존재다.
그렇다고 우리가 돈을 너무 좆지말라고 그에게 말한다면 그가 신성모독이라며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단말이다.
그런데 왜 유독 기독교인들은 신성모독느낌을 받으면 죽일듯이 덤비는걸까?
내 생각에는 구약의 심판자로 인해 두려움에 떨며 미래에 다가올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본 그들은 매우 나약했다. 정신도 나약하며 육체도 나약했다.
예수는 정신과 육체가 모두 훌륭했거늘...
목사들의 몸을 보라. 그들의 몸은 뱃살이 나왔거나 죽은 송장같은 뼈다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