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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456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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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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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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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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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받는거 아니다. 12번 읽었다고 자랑하던 신자가 있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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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거에 관하여

      • 익명c9d09
      • 2024.12.29 - 21:14

    휴거에 관하여

    약속대로 휴거에 관한 엮은이의 짧은 생각을 올립니다. 먼저 휴거와 종말에 관한 소동의 역사 부터 보시겠습니다. 소란 스러웠던 것만 간추립니다. (이하 존칭 생략)

    A.D. 131-132: 유대 대 제사장 "아키바"가 "코흐바"의 아들 "시므온"이 기다리던 구세주라 선포 하다. "시므온"은 로마에 대항 하여 희생 번제 의식을 부활 시키고 "쿰란"을 탈환 한다. 유대 기독도들은 반란에 가입 하기를 거부 하다.

    156: "프리지아"의 "몬타누스"가 구세주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예언 하다. 새 예루살렘 성전이 "프리지아"에 내려 오리라 주장 하다. 소 아시아, 북부 아프리카 및 로마까지 그세력이 뻗쳤으며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도 가담 하다.

    220: 로마의 성 "히폴리투스"가 종말이 A.D. 500 년에 온다고 주장 하다.

    490: 종말이 A.D. 800 년에 온다고 수정 되다. 그 사이에도 수시로 예언자들이 나와 예수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경고 하여 기독도들이 많은 혼란에 빠지다.

    786: AD 800 년 종말이 다가 오며 시중에 다음과 같은 루머가 돌다 - "남자들의 옷에서 십자가 형상이 나타나며, 하늘과 땅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다른 많은 징표가 보여서 공포에 전율케 하다".

    999 년 12월: 종말은 다시 1000 년으로 수정 되다. 1000 년이 다가 오자 긴장이 고조 되었으며 군중들이 무리를 지어 배회 하며 마술사와 탐관 오리들의 처형을 요구 하다.

    1033: 예수 탄생이 아닌 부활 후 1000 년으로 다시 수정 되다. 예수 재림을 맞기 위한 순례자들로 예루살렘이 문전 성시를 이루다.

    1186: 유럽에서 유행된 "톨레도" 서신에 의해 종말은 1186 년으로 수정 되다. 캔터베리 대 주교가 예수 재림에 대비해 영국 전역에 3 일 금식령을 내리다.

    1200: 캐톨릭 사제, "피요레스"의 "요아킴"이 1200 년이 예수 이후 40 세대의 기간임을 주장 하며 종말을 1260 년으로 수정 하다.

    1254: "프레드릭" 황제가 "인노선트 4세" 교황의 라틴 이름의 합이 666임을 들어 그가 적 그리스도 임을 전파 하다.

    1260: 사도 형제단 분파가 "요아킴"의 1260 년 설을 떠 받들어 1307 년 부패한 로마 교회를 공략 함으로 종말을 앞 당기려 하다.

    1420년 2월 10-14: 보헤미아의 "타보라이트" 분파가 이 날을 예수 재림의 날로 전파 하다. 이날 예수의 재림이 없자 분파의 지도자가 예수가 비밀리 왔음을 주장 하다 (여호아의 증인이 1914년에 했던 것과 마찬 가지로). 그 들은 스스로 무장 하였고 반대파들 에게 무력을 행사 하다.

    1434: "타보라이트" 분파의 폭력이 중부 유럽을 강타 하다. 결국 1452 년 보헤미안 군대에 의해 섬멸되다.

    1490: 캐톨릭 사제 "지롤라모"가 1500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640: 종말이 1700 년으로 수정 되다.

    1654: 추기경 "어셔"가 1996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665: 유럽과 중동의 유태계 에서 랍비 "샤베타이"가 구세주 라고 선포 하다.

    1666: 랍비 "샤베타이"가 "오토만" 정부에 의해 체포 되고 회교도로 개종 당하다.

    1733: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물리학의 거성 "아이삭 뉴톤"이 예수 재림은 대략 2000 년 경에 있으리라 생각 하다.

    1774: "앤 리"가 미국에 독신 주의를 옹호 하는 종말 집단을 세우다. 그녀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화신이며 신의 여성적인 면을 대표 한다고 주장 하다.

    1790: 캐톨릭 예언가 "수제떼"가 프랑스 시민 혁명에 감동을 받아 종말이 1800년에 온다고 하다.

    1802: "조안나"가 144,000 의 영국인들 에게 인을 치기 시작 하다.

    1825: 영국의 "에드워드" 목사가 1864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832: 미국의 "조셉 스미스" (몰몬교 창시자)가 다음과 같이 주장 하다 - 예수재림에 관해 진정으로 기도 드리던 중 다음과 같은 계시를 들었다. "네가 85 세까지 살면 인자의 얼굴을 볼 것 이니 이 문제로 나를 더 괴롭히지 말라"- : 이에 의거 해 "조셉 스미스"가 다음과 같이 선포 하다 "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 하노니 내가 85 세가 되기 전 까지는 인자가 구름 타고 오시지 않을 것이다."

    1844: "조셉 스미스" 사망 (85 세가 되기 전)

    1889: 기독교 "헤럴드" 신문 주필 "마이클" 목사는 1896 년 144,000 명이 휴거 될 것 이며 1901 년 종말이 온다고 주장 하다.

    1959년 4월 22일: 수 백명의 다윗 분파 단원들이 택사스 주의 "웨이코"에 모여 예수 재림을 기다리다. 이 장면이 미 전역에 생 중계되다.

    1978: "짐 존스" 교주의 사주 아래 인민 사원 단원 900 여명 자살 하다.

    1980: "나사" 우주 항공국의 엔지니어 "에드가"가 1988 년 휴거 설을 주장 하다.

    1991: "말란" 목사가 2002 년 종말을 주장하다.

    1992: 한국의 "이장림" 목사가 주도 하는 다미 교회가 동 년 10 월 28 일 휴거를 주장 하며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다. 당 일 20,000 이 넘는 신도들이 모여 들었으나 온 세계의 조롱 거리가 되다.

    1993:택사스 "웨이코" 의 다윗 분파가 FBI와 대립 중 섬멸되다.

    1999년 1월 4일: 이스라엘 내무 장관은 예루살렘으로 속속 몰려드는 종말론 자들에 관해 우려를 표명 하고 그중 11명을 추방 하다.

    1999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휴거와 종말론이 가난한 심령들을 희롱 하고 있슴. 한국은 다미 선교 회의 소동 이후에도 휴거 분파는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고 있고 여기에 가담하는 신도들은 놀랍게도 학력에 관계가 없고 얼마나 교회 생활을 했는가 와도 관련이 없어 보임.

     

    휴거라고 들 쉽게 말 하지만 원래 성경 어느 곳에도 이런 단어가 없음. 가장 근접한 성경 구절들을 보면 다음과 같음

    1. 사도 행전 8:39, 고린도 후서 12:2-4, 계시록 4:1-2 - 영에 사로 잡힘 (being caught up in the spirit)

    2. 골로새서 1:13 - 천국으로 옮겨 짐 (translated into the Kingdom)

    3. 에베소서 2:5-6 - 구세주와 함께 천상에 섬 (raised up into the heavenlies with Christ)

    4. 계시록 3:21, 4:1-2, 12:5 - 그리스도의 권능과 영광의 영적 차원의 보좌에 휩싸임 (caught up into the throne, the spiritual dimension of the Christ's authority, power and glory)

    보다시피 휴거라는 말은 성경에 없음. 소동의 역사를 다시 보시라. 1800 년 중반에 와서야 휴거라는 단어가 등장 하고 있음. 원래 기독교 전통에 없는 것 임이 자명 하다. 초대 교회에서도 이 단어가 쓰인 흔적이 없고 1 세기 초대 교부들도 휴거를 가르치지 않았다. 신교의 개혁가들도 이것을 가르치지 않았음. 1830 년 까지 사실 아무도 이것을 사용 하지 않고 있음을 보시라.

    우리의 육신이 구름 위로 끌려 올라 간다는 생각들이 어떻게 번지게 되었는지... 그것 보다는 상기의 성경 구절 1),2),3),4)에 내포된 가르침을 휴거로 생각 하는 것이 더 올바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그렇다면 휴거란 육신이 구름 위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달픈 영이 주께 닿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만약에 그렇다면 휴거는 우리 각각에게 이미 일어난 일이며 일어 나고 있는 일이며 또 우리가 육신을 벗을 때 까지 일어 날 사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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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떠난 개독교
    • 한국 교회는 왜 개독이 되는가

    COMMENT

    • 개독 수준 알만하다
      06.21
    • 병신새끼들.... 딱봐도 지들이 실수한거지 뭘 그걸 또 거기에 북한, 중국.일본 오만가지 다 갖다붙이네 ㅋㅋ 교회새끼들이 하는게 뭔짓거린줄 아냐?? 지들이 뭔가 문제 생기면 외부에 책임을 돌린다는거야 마치 인터넷에서 쌍욕 씨부렸다가 나중에 경찰조사 들어가면 "제가 한게 아닌데요?? 우리집 고양이가 키보드친거같은...
      06.20
    •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 갖다 붙인거야 개소리지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야 정신병자새끼들 에휴 자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공의 이익을 놓고 봤을때 윤리적 법적으로 국가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니 자살을 나쁜것 좋지 않은것으로 정의하고 법과 도덕 윤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킨거지 그리고 대다수...
      06.20
    • 굽신거리고 말 잘듣고 노예같은애들을 교회에서는 사회성.성격좋은애들이라고 함 ㅋㅋㅋ
      06.20
    • 소외감 느끼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는게 셀모임장의 역량일지도
      06.20
    • 나도 첫댓처럼 사회성차이라고 생각. 리더나 다른분들이 의도적으로 그러지는 않는거같고.. 기본적으로 모임에 잘 나오고 얘기를 잘 나누는사람이 더 많이 발언하는거같아. 게다가 얘기도 잘 안하고 잘 모르는사람에게 많이 말하라고 하는거도 부담될수도 있잖아??
      06.20
    • 뭐 하나 해먹으려고 온애들인데?? 이제 알았냐?? 걔네들이 미쳤다고 주말에 짬내서 교회다니겠냐 여자랑 한번 자려고. 돈많은 남자 꼬셔서 인생 펴보려고 본인 사업 매출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애들 부지기수다 정신차려라....
      06.20
    • 우파짓 맞음
      06.20
    • 우파새끼들 나라 팔아먹는짓거리 너무 많이 함
      06.20
    • 신에게 기도하는 그런 미성숙한짓 하지말고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스스로 어떠한지 의존성 성격장애에 걸린 정신병자마냥 신 그만 찾고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내지마라 목사에게 삥뜯기는거다
      06.20
    • 집을 팔아서 다 갖다바치세요 병신처럼말이죠 그게 하나님의 뜻이래요 ㅋㅋㅋ 목사 집에가서 흐흐흐 웃으면서 님 병신새끼라고 비웃고 그 돈으로 인터넷 쇼핑합니다
      06.20
    • 본인이 내기 싫은 마음을 왜 외부에서 찾으시나요
      06.20
    • 청년부에 이쁜 여자랑 잠자리 갖는 상상하면 일요일 아침이 즐거워져요
      06.20
    • 여미새의 한탄이었습니다
      06.2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형제는 뭔가여
      06.20
    • 주말 불법주차 진짜극혐
      06.20
    • 또 일부라고 하겠지 다수가 이런데..일부가 정직하겠지..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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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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