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기독교인가? 개독교인가?
기독교인가? 개독교인가?
요즘 그리스도교를 보며
이것을 그리스도교라고 할수 있는가?
더이상 교회에 희망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는 구별과 차별이 없으며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이 동일합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은 합비루의 하나님이라고까지 말씀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행적 또한 그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거대교단화된 현기독교는
빵에 앙꼬가 빠지면
빵이 아니듯
조건없는 사랑에서
조건이 붙은 사랑으로(이게 사랑이야?)
평등에서
차별과 구별로
낮은자리에서 높은 자리로
내가 잘되고 성공하면 하나님께 영광
성경을 몰래 바꿔치기 해놨다
이런것을 오역했다고도 하지만
반역했다고도 예전에 말했었다.
예전 학창시절에
번역서와 원서 사이에 발생한 오역은 있을 수 있지만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번역가가 번역한 글들을 보면
오역이 아닌 반역이었었다.
나는 지금의 거대화된 교단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가출하신 것 처럼 보인다.
도적놈의 새끼들
제발 네 목구멍에 처넣을 밥은
네 손으로 한번이라도 벌어서 집어 넣어보고
네 자식 학비는 네 손으로 벌어보고
사기라도 쳐봐라
그런 부류를 전문용어로 양아치 새끼라고 한다.
나는 차별과 구별없이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가?
나는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는가?
나는 자신의 살을 깎아 나누고 있는가?
나는 조건없이 사랑하는가?
나는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인가?
나는 조건없이 용서하는 용서의 사람인가?
나는 가르치려 하지 않고 배우려 하는가?
목사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생각이라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리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여 아직도 몸부림만 치며 발버둥치는 괴물이기는 합니다.
요즘 밖에서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면 그런거죠?
기독교 입니까? 개독교 입니까?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제발 가던 걸음 멈추고 잠시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