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교회다니는애들중에 싸가지 왤케 없는것들이 많지
겉으로는 "사랑합시다", "주님 은혜로~" 이러면서 뒤에서는 뒷담, 판단질, 위선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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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의존적 사고
교회 구조 자체가 위에서 시키는 대로 믿고 따르는 분위기라, 비판적 사고 없이 목사 말 = 진리처럼 받아들임.
그러다 보니 자기 기준이 생기기보단, "우리는 옳고 너넨 틀려" 식의 싸가지 없는 태도 생김. -
종교적 우월감
“난 구원받았어. 너는 아니잖아?” 이런 마인드가 은근 깔려 있음. 그래서 남 무시하거나, 안 믿는 사람들한테 꼰대처럼 굴지. -
겉과 속이 다른 문화
교회는 겉으론 ‘은혜 충만’, 속은 뒷말 잔치. 진짜 속 얘기 못 꺼내고, 위선으로 포장된 관계가 많다 보니 인간관계 자체가 피곤하고 가식적임.
그러다 보니 진심 없이 사람 대하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도 많아. -
청소년/청년층은 특히 ‘가정+교회’ 이중통제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통제받는 삶이라, 스트레스를 엉뚱한 데다 푸는 경우도 있음. 그게 또 말과 태도로 튀어나오는 거지.
물론 모든 교회 다니는 애들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님. 진짜 따뜻하고 인간미 있는 친구들도 분명 있어. 근데 눈에 띄는 애들은 꼭 싸가지 없는 유형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