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동네 개독 아줌마 정말 집요하게 교회 가자고 하네요
같은 동네라 아예 안볼수는 없고 일주일에 두세번 동네 걷는 운동 하고있으면
"운동 할 에너지와 시간은 있고 너희집 세준 교회갈 시간과 에너지는 없냐" 하고
"부산까지 병원 다니면서 너희집 세준 교회에 갈 시간과 에너지가 없냐" 하고
오늘 아침에도 문자보내고 와 정말
아프면 병원 가는게 당연한거고 일주일에 두세번 그것도 일키로 이키로 정도만 걷습니다
그것도 백미터 이백미터 걷고 앉아서 5분쉬고 그것을 반복해서 겨우 갔다오는건데도 태클걸고 이거 뭐 동네에서 마주치면 숨기가 바쁩니다 뭐라고 할까봐 피해다녀요
내가 3살때부터 살아온 내동네에서 개독 아줌마를 피해서 도망다녀야 된다는 내현실이 비참하네요
무슨수로 목사가 내병을 낫게 한다는건지 간을 줄 대상자를 데려오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막 강요하니까 참나...
목사나 사모님은 가만히 있는데 신도 아줌마가 더 난리치고 정말....
그아줌마 영세민이고 돈도 없고 노인정에서도 찬밥취급받아서 못간다고 하더라고요
먹었으면 자기 할도리를 해야하는데 먹고 땡 하니까 노인정에서 오지말라고 하더랍니다
쎄게 나가면 교회측에서 너때문에 신도떨어졌다고 할까봐 쎄게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며 겨우 피해 다니고있네요
내가 개독놈들땜 에 당한 상처가 얼마인데 가자고하면 갈줄알았나
내가 거지였으면 가자고 안했을겁니다 건물주 아들이니까 재산뜯어낼려고 가자고 하는거겠죠
집은 좀 오래되었습니다 33년되었습니다 구축이죠
아무튼 와 이거 환장하겠네요 오늘 아침부터 문자도 몇번이나 보내고 압박하는데...
남자였으면 욕하고 팼을텐데 아줌마라 참...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