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내가 겪은 그곳은 ‘신비’가 아니라 교묘한 조작의 연속이었다
교회 안에서 기적과 신비라는 말에 속았지만, 다 조작이었다.
목사가 신격화되고, 성경은 왜곡됐어.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세뇌당했고, 질문조차 금기였다.
사회와 교회는 적대적이라는 말에 외부 사람들을 적으로 보게 됐고,
교회 밖에선 혼자가 된 기분이었다. 헌금과 출석 강요는 끝이 없었고,
여성 신도들은 피해자가 되기 일쑤였다.
나는 이게 진짜 종교인지, 권력 남용인지 구분이 안 된다.
내 삶은 완전히 조작됐고, 나는 그 안에서 점점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