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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개독교 응징] 다시 진짜 대한민국! 촛불이 횃불되는 날까지!
이번 방송은 '사이비 개독교 응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방영시 목사님이 사회를 맡고 은퇴하신 두 분의 감리교 목사님, 장병선 목사님과 김영진 목사님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김영진 목사님의 사역: 한 교회에서 40년간 목회 후 2년 전 은퇴하신 김영진 목사님은 현재 자택에서 소규모 가족 교회 형태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생각, 많은 교회가 '예수 없는 교회'가 되었고 기독교가 종교화되어 희망을 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진정한 예수 운동'을 하려는 의지로 매주 집에서 성경 일독과 토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장병선 목사님의 취미: 군종 목사 20년, 군선교 사역자 10년, 교회 사역 10년 후 2021년 은퇴하신 장병선 목사님은 20년 경력의 국궁을 취미로 하고 있으며, 건강에도 좋고 누구나에게 권하고 싶은 순수한 전통 스포츠라고 소개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과 한국 개신교 지도자의 태도 논란: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구교 일치 운동(에큐메니컬 운동)에 힘썼으며, 세월호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고통받는 사람들 앞에 중립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NCC에서도 추모 성명을 낼 만큼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일부에서는 한국 기독교에도 교황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반해 윤석열 개엄 사태에 대해 어떤 목사는 '판단을 유보하고 기도만 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기도의 정의도 모르는 무식한 태도이며 하나님의 뜻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는 강단에서 옳은 것과 그른 것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하며, 나라가 잘못될 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지도자가 절실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
- 사법부 문제와 개혁 필요성: 윤석열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석방했던 직위연 판사가 윤석열 재판을 또 맡게 된 상황과, 조희대 대법관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관련 상고심을 맡은 문제(기억의 문제에 대한 재판의 대상 여부 논란)가 거론되었습니다. 이는 사법부가 제대로 기능하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이며, 중요한 문제는 흘려보내고 사소한 것(없는 것)을 가지고 다툰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사법부 개혁의 중요성이 언급되었으나, 판사들 대다수는 양심적이고 바른 판결을 내린다는 희망적인 시각도 제시되었습니다.
- 한덕수, 최상목 등의 부적절한 행보 비판: 임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한덕수 총리 등이 외교 회담을 하는 등 지나치게 나서는 행동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자리와 역할을 모르는 행위이며, 역사를 거스르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고 지적되었습니다. 이들이 내란 공범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국가를 근심스럽게 만드는 일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전광훈의 대선 출마와 극심한 비판: 전광훈 목사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고, 자신이 5년 대통령 후 윤석열을 통일 대통령으로 세우고 헌재 등을 없애겠다는 발언, 교인들에게 집을 팔아 헌금하라는 발언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미친놈', '빤스 목사'로 불리며, 양심에 화인 맞은 대표적인 인물로 비판받았습니다. 신학적 지식이나 인문학적 통찰력이 부족하여 제멋대로 떠든다고 지적되었으며,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는 이유는 어리석음과 목사들이 제대로 신앙 교육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사회에서 버림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전광훈 세력과 정치 권력의 결탁: 전광훈, 손보거 목사 등과 대형 교회들(여의도 순복음, 사랑제일, 명성, 수영로, 금란 등)이 윤석열 정치 권력과 결탁하여 탄핵 기각 운동에 앞장섰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특히 강남 지역 대형 교회가 기득권 세력의 표심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세뇌당한 교인들이 상당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헌재 판결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8대 0 파면 결정은, 천공, 건진 법사나 윤석열을 축복 기도해 준 대형 교회 목사들의 예상이 틀렸음을 증명하며 그들이 '사이비'임을 스스로 드러낸 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한국 교회 대형 교회 목사들의 잘못을 보여주며, 참과 거짓이 드러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파면 후 내란 동조 세력의 저항 우려: 파면 결정 이후에도 내란 동조 세력, 특히 기득권 카르텔이 계속 저항하며 나라를 혼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이낙연의 발언 비판: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가 아닌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돕겠지만, 이재명 대표가 후보가 되면 돕지 않고 국힘당과 연대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대장동 사건을 처음 꺼낸 장본인으로 의심받는 과거 행적과 비상 계엄 사태에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불쌍한 사람'이라고 평했고, 현재 국가 정상화를 위해 집중해야 할 때 전열을 흐트러뜨리는 언행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내란 세력 청산의 필요성: 내란을 선동하고 동조한 세력에 대해 철저히 단죄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의견을 인용하며, 진정한 통합은 처벌 후 이루어져야 하며, 과거 친일파 청산 실패가 현재 문제의 뿌리라고 분석했습니다. 내란 세력은 후환이 두려워 끝까지 저항하겠지만, 제대로 색출하여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개엄에 동원된 군인이나 경찰 등 명령에 따른 이들에 대한 관용은 베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민의힘 해체 주장: 국민의힘은 내란 모의가 아닌 내란 선동, 내란 공범이므로, 내란 모의죄로 해체된 진보당의 사례와 비교하며 국민의힘은 완전히 해체해야 하며 관련자들을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이 나왔습니다.
- 마무리: 대선에서 내란 세력의 기득권 카르텔을 뿌리 뽑고 진정한 대한민국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달라져서 나라가 새로워지고 자유, 평등, 공정, 상식,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소리 방송을 널리 알려 집단 지성과 시대 정신을 일깨워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개엄 선포 당시 늦은 밤에도 국회 의사당으로 모였던 깨어있는 국민들, 특히 청년층을 언급하며 이 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보았습니다.
- 추가 정보: 김건희 관련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2025년 3월 5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