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하나님의 뜻? 존나 유아적인 신학대 출신 졸업생들과 순장들의 권위놀이
교회에서 제일 역겨운 순간이 뭔지 아냐
순장이나 신학대 나왔다는 애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 한마디로 사람 입을 막을 때임
그 순간, 거긴 공동체가 아니야
걔들만의 놀이터가 되는 거지
신학 공부 좀 했다고 자기가 하나님의 통역기인 줄 아는 거
그건 말 그대로 존나 유아적인 권위놀이임
비판은 못 견디고, 질문은 불편해하고
근데 본인은 "영적으로 분별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음
그 말이야
"내가 너보다 더 하나님의 뜻에 가까워"
"그러니까 너는 잠잠히 순종해"
이게 교회야? 유치원이지
하나님의 뜻이 그렇게 쉽게 네 입에서 나올 거면
성경이 왜 그렇게 두껍냐
그게 진짜 뜻이라면, 왜 매번 니 입장이랑 딱 맞아떨어지냐
성숙한 공동체는 질문을 허용함
“왜요?”라는 말에 발끈하는 순간, 걔는 진짜 아직 어린애야
신학 공부했다는 애들이 더 유아적이면, 대체 뭘 배운 거냐
하나님의 뜻을 빙자한 가스라이팅
이제는 그만 좀 하자
하나님 이름 그만 팔아먹고,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저런놈들이 결혼하면 배우자 가스라이팅하면서 계속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조종한다에 내 장을 지진다
사이비 교주들이 하는짓거리들을 하고 있어
수준이 밑바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