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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여자들은 왜 입걸레들의 안식처가 되었을까
요즘 교회 보면 꼭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 모여있는 느낌임.
말로는 사랑이니 용서니 외치면서,
뒤에서는 뒷담, 험담, 위선의 향연이 펼쳐짐ㅋㅋ
신의 이름 팔아서 자기 욕망 채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그곳은 이미 신보다 ‘입’이 더 신성시되는 곳이 됐더라.
기도보다 수다,
회개보다 뒷말.
그 입걸레들의 안식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