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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사제님들, 그들은 신의 대변자 대리인 아니다
신부님? 사제님? 뭐가 다르냐?
결국 그들이 하느님의 뜻을 전한다고? 웃기지 마.
그들이 전하는 건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더라.
자기 목소리만 크게 하고, 신도들한테 다 ‘내 말대로 해라, 너는 죄인이다’라며 상처만 주는 인간들.
신부가 성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신의 뜻이다”라는 식으로 덮고,
‘사죄 받으셨으니 괜찮다’고 한다.
그게 바로 천주교의 이중성.
개신교도 마찬가지다.
목사는 사람들한테 하느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은 교회 세습하고, 헌금 받아서 사치스러운 생활한다.
무엇을 전하는 거냐? 자기 욕망과 권력욕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