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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믿는다고? 그런데 예수님 가르침은 왜 안 따르지?
교회가 삼위일체를 믿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그 믿음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이걸 믿는다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예수의 삶과 정신을 따르지 않는 교회들이 존재한다는 건 사실 충격적인 일이다.
특히, 예배 중에 돈을 많이 내라고 하거나, 세속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교회들이 있다. 예수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돈을 우선시하고 신도들에게 큰 헌금을 요구하는 모습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이다. 이건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말하는 교회들이 실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세속적인 권력과 물질을 추구하는 사이비적 행태를 보인다는 것과 같다.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삼위가 하나라는 것이다. 이 교리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자기네 편의대로 해석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진정한 신앙이라 할 수 없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가난한 자에게 베풀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사랑과 희생의 가르침을 주셨다. 그런데 이런 가르침을 돈과 권력의 도구로 바꾸는 교회는 기독교 신앙을 배반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라면, 교리와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하지만 돈과 권력만 추구하는 교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은 외면하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고만 한다. 이런 교회는 더 이상 진정한 기독교라 부를 수 없다. 그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예수님과 교리를 이용하는 사이비 교회일 뿐이다.
교회가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해서 그 신앙이 진정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진정한 기독교 교회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에서 나오는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도들도, 교리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오로지 물질적 이득만을 추구하는 교회들이 많다면, 그건 진정한 신앙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