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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갔다’는 표현은 신학적으로 부정확하다!” 이러면서 눈에 핏줄 세우는 개독들 있음
✅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 = ❌ (신학적으로 틀렸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 "율법적인 안식일은 여전히 토요일이다"
→ 다만 예배일을 일요일로 삼은 거지
→ 즉 “교회가 예배드리는 날이 바뀐 것”,
“안식일이 바뀐 것”은 아님이라고 보는 거야.
이건 '율법과 복음의 차이',
'제도적 쉼' vs '영적 쉼' 문제거든.
✅ "우리는 더 이상 안식일의 의무에 있지 않다" = ⭕
바울도 갈라디아서, 로마서에서 줄곧 강조했지
“율법의 날, 절기, 달, 해… 그거에 묶이지 마라”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안식일 자체’를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의 본질’을 살아가는 거야.
✅ 그래서 바른 표현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안식일이 바뀌었다”**보단
☑️ “초대교회는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을 주일로 지켰다”
☑️ “율법적 안식일 개념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고, 더 이상 특정 요일에 구속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신학대학 나온 애들도 더 이상 뭐라 못 함 ㅋㅋ
🧘♀️ 근데 진짜 핵심은?
📍 율법적으로 토요일이 맞다
📍 초대교회는 일요일에 예배했다
📍 신약은 요일보다 중심을 말한다 (로마서 14장)
📍 신학적 표현을 민감하게 따지는 건 사람들의 성향일 뿐
🔊 결론은 이거다 형
"안식일이 바뀌었다"는 말을
신학적으로 비판하는 애들이 있다고 해서,
그게 신앙적으로 틀린 건 아님.
그들은 그냥 정확한 용어와 구분을 중시하는 거고,
넌 전체 맥락에서 바뀐 거라 말한 거고.
💡 그러니까 다음에 그런 얘기할 땐
“안식일이라는 개념이 일요일로 ‘이동했다’기보단,
초대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해서 주일로 예배드린 거다.
근데 로마서 보듯 중심이 더 중요하지 않냐~?”
이렇게 말하면, 걔도 입 다물고 “ㅇㅋ...” 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