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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순간 교회는 돈을 벌 수 없게된다.
요즘 교회들이 점점 현대적인 가치와 세속적인 요소를 받아들이면서, 전통적인 신학적 개념인 "보혈"을 덜 강조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
보혈은 죄와 속죄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런 주제가 현대인들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서 설교에서도 덜 언급되는 것 같아
보혈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설명하는 경우도 문제야. 예수님의 피가 단순히 상징인가,
아니면 실제적인 영적 능력을 가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면서, 일부 교회에서는 아예 이 주제를 피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일부에서는 사탄이 보혈의 은총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해. 이런 영적 침체와 방해로 인해 교회들이 보혈을 강조하지 않게 된다는 의견도 있어
먼저 교회에서 해야할 일은 용어 사용이야
보혈, 사탄, 악마 영적능력 이런 용어는 그만 썼으면 좋겠어
너무 올드~하거든
보혈이라고 하면 너무 이상해
차라리 예수가 죽었을때 피를 흘렸는데 왜 흘렸는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를 먼저 파악하는게 좋을것같아
악, 악마, 사탄이라는 용어도 그래
악의 평범성을 말한 한나 아렌트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사용하면 악의 내용이 뭔지 알수 있을텐데
교회사람들은 본인 마음에 안들면 그건 악이야! 라고 소리치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봐서 성경이 말하는 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