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는 잘못한게 없음

반박환영

 

사회에서 또래와 어울리기 어렵다면 교회도 별 차이 없다.

교회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 

난 이렇다고 생각

 

1. 교회는 원래 허들이 높음 (고인물 + 가족) 

 

2. 한국 개인주의가 교회에도 이미 들어와버림

 

3. 학교레벨 직장레벨 비교는 교회에도 존재

(극단적으로 믿음 부족이라는 이야기도 들음)

 

4. 진짜 특별하게 티가 많이나서 왕따인 사람들은 교회나 세상이나 똑같음

 

5. 청년부 내에 파벌 존재 (예를 들어 마이크(악기)파, 비 마이크(악기)파 등)

 

 

교회 자체가 회복할 생각 없으면 하락세는 피하지 못할 것임

 

저출산은 핑계일 뿐임 1, 2차 베이비 붐 세대도 교회 떠난사람 많음

 

교회 내에서도 부모세대는 믿음이 있지만, 2세들은 교회에 오지 않는 친구들도 많음 

 

우리 교회는 안 그런데 옮기세요 라고 하면 할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