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교회 연애는 안말린다 기회 생길 때 잡아라
일단 본인은 교회에서 연애 안하고 썸도 없음,
매우 현실주의라서 취업부터 해야 뭐 연애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믿음생활 하고 있음.
교회내 연애는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하는게 최고다
4년 사귀고 결혼한 케이스도 있고, 청소년 시절부터
10년 사귀고 결혼한 케이스도 있음
결혼 전제하고 연애하는 케이스 많음
교회 다니는 여자 애들 다 착하고 성격 좋고
이쁜애들도 많음
주님이 첫번째가 되고 헌신이 두번째가 되면
인연이라는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라
너네가 열심히 다니면 장로님 권사님들이 연애 안하냐고
계속 물어봄,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 없음 (본인 경험 맞음 ㅎ)
그런데 이성 만나러갈 목적으로 다니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 크게 후회한다..
교회라고 다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줄 알지?
교회도 엄연히 작은 사회인지라 이새끼가 진짜 어려워서 온건지
믿음 강해서 온건지, 여미새인지 남미새인지 눈치 빠르게 까고
뒤에서 안주거리 삼는다
목적이 바뀌면 그에 대한 것도 다 돌아와
그러면 자연스럽게 기회는 멀어져
그니까 기왕 교회 정착하려는거, 믿음생활 하려는거
묵묵히 해보라고.. 기회는 분명 오니까 걱정 말고
교사, 성가대, 찬양팀 같은 제안 오면
거절하지말고 무조건 하겠다고 해라
누군가는 그런 모습 지켜보고 좋아하게 될거니까..
주님 아래서 좋은 인연 많이 만들기를 바랄게
잘 만나서 세상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 많이 미치기를 바람.
요즘 교회 연애 어떻게 생각하냐는 글 많이 올라와서
교화 썩은물이 생각하는 대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