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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는건 그냥 정신병 같음.
다른 종교도 어떤 신?을 믿는건 공통점이긴 한데,
다른 종교는 그 신을 믿음으로 인해 현생을 잘살고,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 방면, 기독교는 그런거 없이 그냥 신을 믿는거 이외에는 삶에 있어서 배울점이 없는데 나만 그런가?
모태신앙으로 살아왔지만 어느순간 다른종교인들은 현생의 삶의 지혜를 탐구하는 느낌이면
기독교는 어떤 신을 맹목적으로 믿는것 이상의 무슨 삶의 지혜를 찾을 수가 없음.
그러니 타락하기도 쉬운거겠지.
개인적으로 영상으로 돌아다니는 연예인 간증영상이라던가 기독교영상 보면 그냥 삶이 힘드니 기대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데, 그냥 그게 하나님이라고 부를 뿐인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나쁘게 말하면 약간 정신병인것 같기도.
나도 설득당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독교 믿는건 그냥 정신병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