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교회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피로감'이다. 내가 기대했던 교회의 모습, 그러니까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공동체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겠지. 차라리 회사 생활이 더 솔직하고 명확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
진짜 이건 너무 노골적이라 말이 안 나왔어요. 설교 끝나고 목사님이 “요즘 교회 재정이 어렵다” 하길래 다들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믿음이 있는 사람은 헌금으로 증명됩니다” 이러면서 자기 계좌번호를 스크린에 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 포함 몇 명이 헌금 안 했거든요. 그다음 주에 목사님이 “믿음이 ...
교회 자매님한테 껄떡대다가 대차게 까인듯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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