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장로교 침례교는 뭔가 글자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많은것같고 감리교는 덜하기는 한데 사람 말귀 잘 못알아먹는 애들도 많은것같고 성공회랑 천주교쪽이 그나마 사회적으로 평균이상의 지적 수준을 가진 부류들이 있는것 같아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교인들하고 대화해보세요 교회마다 집단적 성향이 있어서 한쪽으로 편향...
설교에 진실성이 없음. 목사 본인은 막 눈물질질 짜면서 뭔가 진실성으로 하는것처럼 보이려는지 몰라도 암만 봐도 전형적인 히틀러식 연설 방법이거든. 과도한 제스처와 감정기복을 동반한 그것. 거기에 내용만 봐도.. 대체 기본적인 지식이 있나 싶은 정도로 사실확인 안된게 태반이고 레퍼런스 찾아보면 다 개신교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