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독교계를 보면 정치적 성향으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혐오적 표현을 써가며, 분열을 조장하는 부당한 일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요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
예배당 리모델링 공사 중에 일어난 일이다. 나는 방송실 담당 목사였다. 방송실은 전문가가 담당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거의 예배와 관련된 일이다 보니 교역자가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리모델링을 할 때도 내가 담당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내가 업자를 섭외하고 실행하고 보고하는 ...
1.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는 신도가 너무 많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9 물론 하나님이 누군지 뭐하시는분인지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곁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복된사람들인게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세상에는 '이유없는 호의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