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 봉사를 하던 청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중고거래를 하는 커뮤니티에서(중고나라 아님) 낯이 익은 물품을 발견했다고 했다. "목사님, 여기 우리 물건이 올라있는 것 같아요.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사라진 음향 장비가 있었던 거였다. 우리는 구매자인 것처럼 접근해서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찬양단을 담당하는 교...
어린 자식이 죽은 장례식장에선 그냥 닥치고 같이 울어주거나 묵묵히 위로해주는게 최선이고 상식입니다. 그냥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됨. ↓https://www.youtube.com/shorts/ciAxJNSLxqQ
목회 수십년하고 은퇴하셔서 지금 농사짓고 계시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됨. 한국 개신교 부목사들은 대부분 다 교회랑 세속일이랑 더블 플레이 중이라고 함. 다단계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심지어 담임목사들도 더블 플레이함. 물론 초대형 교회 목사들은 해당사항없지만 그마저도 퇴직 얼마 안남으면 ...
진짜 나도 주입식교인인데 보면 나잇대 불문하고 교회 잘 다니는 사람은 예배드릴거 드리고 목사말씀은 그냥 주말 강연회 보라간다 생각하고 헌금은 강연회비다 생각하고 주일에 한번내고 그외 친목 안하는 사람들이 베스트 인듯 하다 교회다닌답시고 인맥질 정치질 혹은 신앙이 아닌 목사(사람)을 믿고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더 큰거 같다 어느순간 목사손이 약손이 된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진짜 나도 주입식교인인데 보면 나잇대 불문하고 교회 잘 다니는 사람은 예배드릴거 드리고 목사말씀은 그냥 주말 강연회 보라간다 생각하고 헌금은 강연회비다 생각하고 주일에 한번내고 그외 친목 안하는 사람들이 베스트 인듯 하다
교회다닌답시고 인맥질 정치질 혹은 신앙이 아닌 목사(사람)을 믿고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더 큰거 같다 어느순간 목사손이 약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