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이 죽은 장례식장에선 그냥 닥치고 같이 울어주거나 묵묵히 위로해주는게 최선이고 상식입니다. 그냥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됨. ↓https://www.youtube.com/shorts/ciAxJNSLxqQ
지난주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의 신앙 실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한창 무르익던 중, 한 집사님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부엌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 남자가 설거지나 요리하는 건 성격적으로 맞지 않아.” 순간 방이 조용해졌습니다. 몇몇은 고개를 ...
9회에 이어서. 그 교회에 새로 들어온 목사 이야기다. 사무실 직원도 다 바뀌었다. 이 목사는 독선적이고 욕심이 과한 사람이다.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명령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목사를 해서는 안 되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지역의 정서 때문인지 멍청한 건지 착한 건지 모르겠지만, 교인들은 그 목사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