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
교회가 순수한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특정 정당이나 극단적인 정치 이념을 주입하는 '정치 아지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설교 시간에 노골적으로 정치적 선동을 하고, 신도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거나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종교는 사회를 치유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한국 교회는 오히려 사회적 ...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앙보다 감시가 더 강하다는 생각 들어요.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말이 원래 양심을 지키자는 뜻이었는데, 이젠 그냥 “사람들이 너 감시 중이야” 라는 협박처럼 쓰이죠.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그랬어요. 누가 예배 빠지면 곧바로 누군가 목사한테 일러요. “요즘 신앙이 식은 것 같다”, ...
이런 비판도 맞지만, 다 그렇진 않아. 양심적으로 사명감 갖고 목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기의 신앙과 철학을 가지고 목회자가 아닌 오직 신을 섬기는 신도들도 많거든. 대형 교회나 개신교 교단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어떤 권력이나 기득권을 가지게 되면서 썪어서 그런 거임. 개신교는 앞으로 더 깨져서 시대에 맞게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바뀌어야 희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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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판도 맞지만, 다 그렇진 않아. 양심적으로 사명감 갖고 목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기의 신앙과 철학을 가지고 목회자가 아닌 오직 신을 섬기는 신도들도 많거든. 대형 교회나 개신교 교단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어떤 권력이나 기득권을 가지게 되면서 썪어서 그런 거임. 개신교는 앞으로 더 깨져서 시대에 맞게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바뀌어야 희망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