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설교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두 가지다. 1.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서를 읽고 연구하게 되면 설교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성서 연구는 저작 당시 삶의 정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해석도 당연히 삶에 대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 2.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그야말...
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후회없는 임신공격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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