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신앙까지도 '좌파냐, 우파냐', '진보냐, 보수냐'로 편을 가르는 것이 고질병처럼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물고기연구소 채널의 이 영상은 사회를 가르는 다섯 가지 핵심 기준을 통해 과연 내 교회와 신앙이 어떤 성향에 가까운지 스스로 점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1. 평등의 지속적 확대 vs. 불평등의 불가피성 ⚖️ 성...
갑자기 밤에 치킨 먹고 싶으면 "하느님께서 나한테 치킨을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이러는 거랑 똑같음 그래놓고는 "내 생각이 아니었다. 머리 속에 갑자기 떠올랐다." 이러는 거지 그냥 자기한테 든 생각에 종교적 색채를 입혀놓고는 "성경을 보면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지. 지금 내가 갑자기 치킨 먹...
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나는 무교고 조부모님들은 각각 불교 개신교였는데 돌아가실 때 스님 or 목사님 말씀이 위안 많이 됐었음 ㅇㅇ 여전히 무교이고 내인생에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 겪을 당시에는 필요하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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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교고 조부모님들은 각각 불교 개신교였는데 돌아가실 때 스님 or 목사님 말씀이 위안 많이 됐었음 ㅇㅇ 여전히 무교이고 내인생에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 겪을 당시에는 필요하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