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 설교 보면 히틀러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하고, 정치 쪽 얘기 막 하면서 밖을 악마화하는 거 완전 선전선동 스타일이잖아. 마치 히틀러가 대중을 휘어잡던 그 방식이랑 똑같아 보임. 애초에 교회가 영적인 곳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정치 집회장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목사...
교회가 좀 커서 그런지 기타, 드럼, 믹싱 장비까지 다 있더라고 계속 컴퓨터로만 작곡해서 기타 코드나 드럼킷 제대로 함 배워보고 싶은데 찬양팀이랑 좀 친해지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나 공짜로 스킬 좀 배우고싶은데
교회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에 대하여 저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하여 조목조목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옮겼다. 우리 목회자들은 교회 밖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들의 눈에 비추어진 모습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것일 줄 모르니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