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 2가지인 양성평등을 해야 한다는 집회 네요. 성평등에는 동성애나 트랜스젠더 다 포함되어서 기독교 중심으로 반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제가 다니던 교회요… 진짜 처음엔 평범한 줄 알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완전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라구요.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는데, 그게 매주예요ㅋㅋ 거의 예수 직통전화 수준임. 심지어 성도들도 “목사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분이라 다 알아요~” 이러면서 무조건 복종함. 진짜 웃...
지난주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의 신앙 실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한창 무르익던 중, 한 집사님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부엌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 남자가 설거지나 요리하는 건 성격적으로 맞지 않아.” 순간 방이 조용해졌습니다. 몇몇은 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