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종교들도 자기를 좋아하냐 싫어하냐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오직 기독교만 이런 질문한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기독교를 싫어하거나 싫어할 짓을 기독교 스스로 해왔다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교회와 신앙까지도 '좌파냐, 우파냐', '진보냐, 보수냐'로 편을 가르는 것이 고질병처럼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물고기연구소 채널의 이 영상은 사회를 가르는 다섯 가지 핵심 기준을 통해 과연 내 교회와 신앙이 어떤 성향에 가까운지 스스로 점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1. 평등의 지속적 확대 vs. 불평등의 불가피성 ⚖️ 성...
가정이사, 기업/학교/관공서 이사를 다 하다 보니 교회 이사도 종종 하는데요. 그때마다 '거의 공통적으로' 느낀 문제점 부분만 거론하면 대표적으로 '끼리끼리' '우리끼리' 이거 정말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십수 년 전, 대형 교회 이사를 처음 인원으로 들어갔을 때, 교회니까 잘 챙겨주고 배려도 많이 해주겠지 기대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