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도 손이 떨려요. 저 교회 다닌 지 5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이상해서 조용히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수요예배 때 권사님이 막 통성기도 하다가, “민현이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아아아!!!!!” 이러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분위기 싸악 멈추고, 사람들 다 저 쳐다봄ㅋㅋㅋㅋ 아니 ...
종교에 대한 철학자와 작가의 생각 종교는 환상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과 의사 ,철학자,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 종교는 두려움에서 기인한 질병이다. -버트란드 러셀 (철학자. 수학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만일 신이 존...
예전에는 교회 이름이 적인 스티커나 명패를 문 앞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교회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도를 지키지 않는 제정신 아닌 교회도 있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보자) 천안에 살 때 작은 교회에 다녔었다. 20명도 안 되는 규모였다. 이 교회는 교회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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