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예배드리면서 묘하게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 생겼음...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진짜 유독 일부 목사님들 설교나 평소 모습 보면 '내가 제일 착하고 피해자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풍김. 막 누가 자기를 공격하고, 시기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남들이 이해를 못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이스라엘기를 흔들며 평화(?)를 염원하는 모습이다. 우리 조상의 뿌리는 이스라엘 유대인이다. 뭐 그런건가? 우리 몸속 피는 유대인의 피가 흐른다. 뭐 그런거냐?? 일단 이스라엘이 개신교가 아니잖아.....
예수님이 가르친 가장 중요한 계명은 '이웃 사랑'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한국 기독교는 성소수자, 난민, 이주 노동자, 심지어 비혼주의자 등 사회의 약자나 소수자에게 가장 먼저 혐오와 배제의 칼날을 들이댑니다. "동성애는 죄악", "난민은 잠재적 위험 요소"와 같은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성경의 특정 구절을 자의...
퀘이커 오트밀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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