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내용보다는 얕은 내용을 짧고 간략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 깊이 알지 못하니 전달되는 내용을 주는 대로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 워낙 얕기 때문에 하나라도 빼 먹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 일단 듣고 나면 뭔가 아는 것 같기는 하고 아는 척을 하기도 쉬운데 정작 아는 것은 없다. 귓가에 맴도는 주워들은 이...
구로구 어느 교회의 초등부(3~4학년) 교육전도사였을 때 일이다. 초등학교 부서다 보니 유년부(1~2학년), 소년부(5~6학년)와도 교류가 있었다. 소년부에서 봉사하는 어느 여성 교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분의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 아직 결혼 전이었다. 1990년대 후반인 당시에는 결혼 종용을 받는 나이였...
2017년, 종교인소득 과세 문제로 한참 떠들썩했다. 종교단체 중에 개신교가 제일 과민반응을 보였는데 기본적인 '사례비'를 제외한 '목회활동비' 항목에 대해 더 그러했다. 목회활동비를 앞으로 내세웠으나, 주장의 핵심은 사례비를 제외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였다. 기재부는 여러 차례 세부 과세기준 안을 개신교, ...
사람들이 쉬쉬하면서 알사람 다 아는곳임
내 주변사람들도 거기 가지말라고
여자따먹고 노는 병신 사교집단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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