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회 제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신앙생활을 깊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참여할수록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훈련이 진행될수록, 교회 안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지 끊임없이 점검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주로 소그룹 중심...
교회 다니면서 상처 받고 집단형성이 되어서 끼리끼리 뭉쳐 친하게 지내고 나머지 분들은 소외감 느끼는 사람들 많아요 잘살고 헌금 잘하는 직분자들끼리 뭉쳐 친하게 지내요 이상한교회 진짜 많아요
지금 한국에서 교회는 거의 ‘종교기업’임. 설교보다 마케팅, 기도보다 건축, 사랑보다 헌금. 교회가 아니라 주식회사야. 교인 수 늘리기 경쟁 중이고, 헌금은 매출처럼 관리함. 교회가 크면 클수록 예수의 그림자는 작아지는 기분. 다들 ‘주님 뜻’ 운운하지만 실제론 자기 부동산 욕심 채우는 거잖아요. 이게 웃긴 게, 그런 ...
일본에서 온 사이비임 카더라 통신. 친구 누나가 여기 다닌다고 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회적으로 성공하는게 중요하다(돈이나 명예)라고 가르친다고 들음. 건물들도 크고 회원 수도 많은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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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사이비임
카더라 통신. 친구 누나가 여기 다닌다고 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회적으로 성공하는게 중요하다(돈이나 명예)라고 가르친다고 들음. 건물들도 크고 회원 수도 많은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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