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 경험에 따라 필연적으로 어떤 사상에 감화된다고 생각함. 이를 테면, 어떤 사람이 정말 죽을 것 같은 경험을 몇번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평생 그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으면, 필연적으로 사람이 조커처럼 변할 수도 있다는거임. 이건 그 사람이 나태하거나 멍청하거나 속좁아서가 절...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많은 교회.. 목 좋은 길목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집으로 향하는 길목 입구쪽에 빈땅이 있었는데 공사하려고 펜스쳐놔서 보니 대형교회가 생기네요.. 주말마다 불법주차에 찬송가 소리에.. 진짜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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