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는 예수님도 모르시고 오직 주님만이 알고 계시고. 그 날이 오게되면 결국 우리가 심판을 받게 되는건데. 그날이 오거나 육이 죽어 영혼이 올라가서 심판을 받게되는때의 주관자는 오직 주님 뿐임. 그런데 내가 다녀본 여러 교회(아버지 직업상 이사를 자주 다님)에서 청소년 특히 청년들에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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